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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및 식료품 가격 하락으로 영국 디플레이션 우려



인플레이션이 0.1% 수준으로 하락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과 더불어, 일각에서는 마이너스 수치까지 떨어져 디플레이션에 접어들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영국2.jpg


지난 달 영국 인플레이션 수치가 0.1%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영국 경제가 디플레이션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2월 영국 소비자 물가 인플레이션 (consumer price inflation) 수치가 유가 및 식료품 가격 하락으로 인해 1월의 0.3% 수준에서 2월 0.1%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영국 통계청이 발표하는 월간 업데이트 자료가 이미 디플레이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은행 크레디 스위스의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해 2월 이후 약 10% 가량 하락한 에너지 가격이 이번 소비자 물가 인플레이션 수치 하락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인플레이션 지수 하락으로 인해 올해 예정되어 있던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연기될 것으로 예상되며, 영국 중앙 은행은 지금의 기록적인 낮은 금리(0,5%)를 추가 인하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Andrew Haldane은 통화 정책 위원회가 인플레이션의 급락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영국 은행이 디플레이션 위험을 상쇄하기 위해 이자율을 수개월 내에 제로 수준으로 인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인플레이션이 향후 2년 이내에 반등할 때까지는 당분간 제로에 근접한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힘입어, 영국 FTSE-100 지수는 지난 금요일 7,000 선을 넘어섰다. 



한편, 이 같은Andrew Haldane의 주장에 앞서, 영국 은행의 Mark Carney는 저유가가 이미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금리 인하는 ‘아주 멍청한 짓’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금리 인하를 통한) 추가적인 경기 부양 정책의 영향은 미미하며, 단지 인플레이션에 또 다른 변동성을 부여할 뿐이라고 비난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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