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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박물관, 파르테논 신전 조각상 그리스 반환 거부, 임대 제안



영국 박물관은Elgin Marbles 라고 불리는 파르테논 조각상의 그리스 반환 및 UN 중재 절차 수락을 거부하고, 차선책으로 그리스에 임대를 제안했다.


영국4.jpg


2천 5백 년의 역사를 지닌 그리스 유물, 파르테논 신전 조각상들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 박물관은 이를 그리스에 반환하기 위한 UN의 중재 절차 수락을 거부하고, 대신 그리스에 이를 임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박물관이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 유산 본부의 이 같은 중재 제안을 거부함에 따라, 그리스가 유물을 되찾기 위해 국제 법정을 통한 법적 절차에 돌입할 것이며, Geoffrey Robertson QC와 Amal Clooney를 포함하는 유명 변호사단의 조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영국 박물관의 이사회장인 Richard Lambert가 유네스코에 보낸 서한에서 그는 현재 Bloomsbury Square institution이 보유하고 있는 이 유물에 대해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박물관과 직접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영국 박물관이 정기적으로 그리스에 유물을 대여하고 있으며, 파르테논 조각상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 박물관을 비롯한 다른 전시 기관의 학자들이 그리스의 박물관 및 대학들과도 긴밀한 협업 관계에 있으며 다양한 연구 조사 프로젝트 및 전시, 출판에도 공동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스는 Elgin 경이 그리스에서 약탈한 것으로 추정되는 파르테논 유물에 대한 영국의 소유권을 암묵적으로 인정하게 된다는 우려 하에, 영국 박물관의 유물 임대 제안을 계속해서 거절해왔다. 그리스는 1832년 오토만 제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스코틀랜드인들이 파르테논 신전에서 떼내어 약탈해 간 이 대리석 조각상들을 되찾기 위해 갖가지 방법으로 노력해왔다.  현존하는 조각상들의 절반은 런던의 영국 박물관에 있으며, 나머지는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출처: The Independant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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