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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미나> 오연서, 오늘도 여신모드 ‘외모에서 빛이 나’

by eknews posted Mar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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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미나> 오연서, 오늘도 여신모드 ‘외모에서 빛이 나’

오연서가 또 다시 ‘리즈 미모’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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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장혁(왕소 역)과 애틋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오연서(신율 역)가 물오른 미모와 청순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당기고 있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오연서는 봄을 연상시키는 파스텔 톤 한복과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로 여신 미모의 표본을 보여줬다.

지난 방송분에서 왕소와 신율은 5년 전 개봉에서 올린 혼례로 참형될 위기에 처하자 사랑하는 마음을 감추고 슬픈 이별을 나눴다. 왕욱(임주환)과의 국혼이 성사된 신율은 왕소와 이별하는 과정에서 눈물, 포옹, 키스까지 3단 이별 스킨십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마음을 더욱 아련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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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메이퀸 픽쳐스, 설명 : <빛미나>측이 '만찢남(만화책을 찢고 나온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는 임주환이 다정한 눈빛이 담긴 로맨틱남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휘했다. 또한 회를 거듭할수록 역할에 몰입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임주환은 극의 한 축을 담당하며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극중 임주환(왕욱 역)은 온화한 성품과 명석한 두뇌, 비주얼까지 모든 것을 갖춘 고려의 엄친아로, 오연서(신율)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하는 일편단심 순정남으로 여심을 홀리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저주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장혁 분)와 버림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 분)이 하룻밤 혼례를 인연으로 운명적 사랑을 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사극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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