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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프랑스 파리서 '相生 전시회' 로 창조경제 실천

by eknews posted Apr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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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프랑스 파리서
'相生 전시회' 로 창조경제 실천




효성이 유럽의 한 복판인 프랑스 파리에서 창조경제 바람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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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복합재료 전시회인 'JEC 유럽(Europe) 2015' 에 탄소 강소 기업인 동우 인터내셔널과 ㈜불스원신소재와 함께 동반 참가했다.



'JEC 유럽' 은 매년 전세계 90여개국에서 1,200여개 업체 및 약 35,000여명이 방문한다. 특히, 미국 및 유럽의 주요 복합재료 업체를 비롯해 전 세계 모든 탄소섬유 업체가 필수적으로 참여하는 권위 있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은 자체 개발한 탄소섬유인 '탄섬(TANSOME®)' 의 우수한 품질과 기능성을 선보이는 동시에 국내 탄소 강소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탄소밸리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효성은 지난 해 탄섬을 적용해 선보인 차세대 컨셉트카'인트라도' 의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현대자동차, 롯데케미칼과 공동으로 '2015 혁신상(JEC Europe 2015 Innovation Awards)' 을 수상했다. 효성은 향후 탄섬이 카 프레임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에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용도 개발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효성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은 "효성의 탄섬(TANSOME®)이 적용된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컨셉카 '인트라도' 가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파트너 수상자로서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 국내 강소 기업과 상생하여 미래 한국 경제를 이끌어 갈 탄소 산업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창조경제를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지난 해 11월에 개소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탄소밸리 조성 및 탄소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효성 전주공장 내 부지에'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 를 건립해 20여개의 국내 탄소 강소 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프랑스, 미국, 중국 등 해외 주요 탄소 관련 전시회에 중소기업과 동반 참여해,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거래선과 미팅을 주선하는 등 판로 확대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효성,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



한편, 효성이 예술의전당 푸치니홀에서 열린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식' 에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효성은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 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다문화가정 청소년 및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티칭 클래스' 를 개최해 왔으며, 중증뇌병변장애아동시설 '영락애니아의 집' 아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 를 열고, 장애아동, 청소년 오케스트라 '온누리 사랑 챔버' 와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을 만드는 '사단법인 아리인' 을 후원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성은 공장이 위치한 베트남 동나이성에 2011년부터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파견하고,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에서 사랑의 쌀, 사랑의 김치 전달, 희망나눔 페스티벌 후원 등 고객뿐만 아니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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