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9.147.20) 조회 수 30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4년 영국 경제 성장률 2.8%로 상향 조정  



5월 총선을 앞두고 2014년 영국 경제 성장률 수치가 2.8%로 상향 조정 발표되어, 집권 보수당과 자유민주당의 연정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영국 통계청이 세 가지 경제 지수를 조정 발표함에 따라, 2014년 영국 경제 성장률이 0.2% 가량 상승하면서 G7 선진국을 모두 능가하는 높은 성장 속도를 보였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결과로 인해 총선을 앞둔 현 집권 정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2.png


한편, 영국의 경상수지적자는 2014년 979억 파운드에 달해, 2013년의 767억 파운드보다 증가했다. 이는 국민소득의 5.5%에 달하는 수치로, 1948년 경상수지 기록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삶의 질을 측정하는 척도로서 자주 인용되는 노동자 별 산출량은 작년 3, 4분기 사이 0.5% 증가했다. 이 특정 지수에 따르면, 영국인은 2010년 총선때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으나 경제 위기 이전 보다는 여전히 1.2% 가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통계청의 발표에서 가장 긍정적인 부분은 영국 경제에 대한 평가이다. 실업률은 6% 가량 하락했으며, 인플레이션도 최근 50년 내 최초로 제로 수준으로 떨어졌다. 영국 재무장관 George Osborne은 GDP, 소비자 신뢰 지수, 및 삶의 질 지수가 모두 향상해 좋은 소식의 해트 트릭이라며 기쁜 소감을 트윗으로 전했다.       



한편 그림자 내각의 재무 장관 Chris Leslie는 부자들은 경기 회복을 체감하고 있으나, 일반인들은 그렇지 않다며 또 다른 입장에서 의견을 밝혔다. GMB union의 Paul Kenny는 일인당 GDP는 여전히 2007년 수준보다 1.5% 낮은 수준이라며 비슷한 입장의 의견을 내비쳤다. 그는 투자와 생산성 향상을 비롯한 실질 경제 성장을 추구하지 않는 토리당의 정책 때문에 삶의 질을 비롯해 경기 회복을 일반 노동자들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통계 자료 상의 수치 증가를 실제 일인당 GDP 성장률과 혼동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8
512 앰뷸런스 위생 불량 적발 file 유로저널 2009.08.18 3004
511 늑대 떼의 습격, 홀리건 난동 file hanin02 2008.05.20 3005
510 NHS 검진 대기시간 두 배로 증가 file eknews 2011.03.12 3006
509 주차 벌금 미납자, 해외로 출국 못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3.18 3009
508 英 명문대학들, 저소득층 출신 입학생 정원 목표 할당 받는다 file eknews03 2011.10.16 3009
507 영, 21세 이상만 담배구입 eunews 2006.05.29 3011
506 간호사 유니폼 단일화 해야 file 한인신문 2009.05.14 3011
505 영국 커플 10쌍 중 1쌍, "도피 자금 있어" file eknews 2015.02.10 3011
504 수퍼 카지노 후보 도시 명단 공개 file eunews 2006.05.29 3014
503 히드로공항 6 터미널 계획은 근시행정 file 한인신문 2008.08.07 3014
502 영국 사회 복지 시스템, OECD 순위 중간 수준 file eknews 2015.06.09 3017
501 비만정책, 의욕만 앞섰나 file 한인신문 2008.12.18 3018
500 런던 노동절 집회 file eunews 2006.05.30 3021
499 워킹홀리데이,영국보다는‘호주’등에 더 관심많아 file eknews 2013.08.08 3022
498 英 가장 성공적인 제조업은 항공우주산업 file 한인신문 2008.12.26 3024
497 영국 법정, 회교도 여성 베일 착용 허용 file eknews24 2013.09.18 3024
496 거리에 수천 파운드의 돈을 뿌린 남자 file 유로저널 2006.06.22 3027
495 NHS, 간호사 네 명에 한 명 꼴로 외국인 채용해야 할 듯 file eknews 2015.04.07 3029
494 대학 졸업생 학자금 빚 3만 파운드에 달해 file eknews 2015.06.23 3031
493 공립학교 학생, 명문대 진학 지도 필요 file 한인신문 2009.08.13 3033
Board Pagination ‹ Prev 1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