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9.147.20) 조회 수 30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NHS, 간호사 네 명에 한 명 꼴로 외국인 채용해야 할 듯



간호 및 조산 심의회의 수치에 따르면 영국 내 훈련 기관의 감소와 영국 본토 출신 간호사 및 조산원의 감소로 인해 NHS가 외국인 출신 직원을 더 많이 채용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5.jpg 


NHS는 고질적인 영국 출신 간호사 및 조산원 부족 현상으로 필요 인력 네 명 중 한 명을 외국인으로 충원해야 할 입장에 처해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같은 현상은 현 연립 정권 하에서 매년 간호 및 조산 교육 시설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 결과, 소수의 '영국 본토 출신' 간호사만이 영국의 현 의료 시스템 하에서 양산되고 있다. 



영국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노령층의 의료 서비스 요구가 늘어나고 있어 NHS는 의료 인력을 충원해야 하는 입장에 처해 있다. 지난 목요일에 있었던 총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보수당의 David Cameron 총리는 더 많은 간호사와 더 많은 의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치료받았다고 말하면서 그의 NHS정책을 옹호했다.



더 많은 간호사들이 채용되었다는 총리의 말은 사실이나, 이들 중 상당수가 해외에서 채용된 외국인이라는 사실은 현 보수당에 달갑지 않은 사실이다. 영국 왕립 간호 학교는 외국인 간호사들의 기술을 높이 샀으나, 해외 채용에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꼬집으며, 수천 명의 젊은 이들이 의료 서비스에서 커리어를 개발하기 원하고 있으나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영국 왕립 간호 학교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약 54,000명의 영국 간호 지원자들이 훈련 시설을 찾고 있으며, 이와는 대조적으로 2010-2011년에는 단지 20,092명에 불과한 이들만이 간호 훈련 시설을 찾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6
951 NHS, 심각한 적자에 정신질환 예산 이전 예정 file eknews 2017.03.20 1230
950 NHS, 수백 명의 사망 원인을 제대로 밝히지 못한 사실 밝혀져 file eknews 2015.12.15 1502
949 NHS, 소셜미디어 영향으로 청소년 우울증 심각해져 file 편집부 2019.04.02 722
948 NHS, 사기업에 들이는 예산 약 9억 파운드 file eknews 2017.03.27 1021
947 NHS, 비밀리에 의료 서비스 축소하려던 계획 들통나 곤혹 file eknews10 2017.08.28 1593
946 NHS, 비 EU권 환자들에게 치료 비용의 150% 부담시킬 것 file eknews 2014.07.15 3108
945 NHS, 만년 구조적 문제에 환자들만 죽어간다 file eknews 2017.06.04 1346
944 NHS,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그저 그런’ 수준 file eknews 2015.11.09 2898
943 NHS, 내년 부터 비유럽권 출신 환자들에게 치료비용의 150% 부과 eknews 2014.10.08 1862
942 NHS, 금연정책 예산 효율성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08.25 1349
941 NHS, 금연정책 예산 효율성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08.25 1173
» NHS, 간호사 네 명에 한 명 꼴로 외국인 채용해야 할 듯 file eknews 2015.04.07 3027
939 NHS, 10년 내에 처방에 대해 요금 청구 개시할 수도 file eknews24 2012.07.10 1909
938 NHS 환자, 매달 이용료 내야 file eknews24 2014.04.01 1605
937 NHS 파업,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면서 장기화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68
936 NHS 치료대기시간 단축나서 file eknews 2008.06.07 998
935 NHS 치료대기시간 단축나서 file eknews 2008.06.07 1647
934 NHS 책임자, 무료 진단 검사와 자가 격리 규정 유지 요구 file 편집부 2022.02.28 28
933 NHS 직원, 의료 사고시에 환자에 사과해야 file eknews 2015.06.30 2561
932 NHS 직원, 앞으로 환자 잘못 처우할 경우 감방행 file eknews24 2014.06.17 1677
Board Pagination ‹ Prev 1 ...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