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1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내 빈곤층 비율 증가

 

최저임금제 실시, 대외수출 기록 달성, 일자리 증가 및 인력 부족이 독일 사회에 화두였다. 그만큼 독일 경제는 순항하는 듯했다.


그러나 독일 국민의 14,7%가 빈곤층에 속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지난 4"디 벨트"(Die Welt)는 보도했다.


독일에서 빈곤층은 중산층 평균소득의 60%보다 적게 버는 집단을 말한다.(독일에서 중산층의 비율은 전체 인구의 49%.) 문제는 사회민주당 소속 안드레아 날레스 사회부총리도 지적했던 것처럼, 빈곤층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수가 이미 기록을 경신했고, 그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991-독일 1 사진.jpg



쾰른의 경제연구소(IW)는 빈곤층 보고서에서 독일에서 빈곤층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약 1,250만 명이라고 밝혔다. 반면에 독일 국민의 3,5%가 고소득 계층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들의 평균소득은 독일 전체 평균소득보다 250% 더 많이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계층별 평균소득을 비교해 보면 중산층의 한 달 평균소득은 1,778 유로였고 빈곤층의 평균소득은 1,067 유로였다. 반면에 고소득계층의 평균소득은 4,445 유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IW는 빈곤층의 증가는 각종 세금의 증가로 이어져 사회, 정치적으로 큰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빈곤층의 일자리 확대 및 임금보장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Die Wel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15 건물소유주, 2008년부터 에너지 증명서 제시해야 file 유로저널 2007.04.26 641
9214 독일 경제,3 박자 잘맞아 호전 유로저널 2007.06.14 641
9213 기업의 고객 서비스 낙제점 file 유로저널 2007.07.25 641
9212 좌파연합, 중소기업인 규합에 나서 유로저널 2007.08.01 641
9211 유럽 올 10월 자동차 판매 - Top 10 발표 유로저널 2006.11.15 641
9210 폴크스바겐, 신형 소형차 개발 예정 file 유로저널 2007.02.13 641
9209 독일, 어린이들에게 단지 중간 정도의 미래기회제공 file 유로저널 2007.02.14 641
9208 내수 다시 안정 찾을 듯 file 유로저널 2007.02.27 641
9207 “테러범 자료 공유, 아직도 문제있어” file 유로저널 2007.04.03 641
9206 연방정부, 이산화탄소 방출량 제한 법초안 의결 file 유로저널 2007.04.18 641
9205 빌트지 편집국장 차 방화 file 유로저널 2007.05.23 641
9204 인터넷통한 위치제공 서비스 Plazes 인기 file 유로저널 2007.05.30 641
9203 에온회장, “에너지 가격 또 오른다” file 유로저널 2007.05.30 641
9202 바로수 EU집행위원장, “개혁조약 2009년에 발효될 것” file 유로저널 2007.07.25 641
9201 2008년도 재정흑자 가능 file 유로저널 2007.09.12 641
9200 야당, 의원 세비 인상 비판 file 유로저널 2007.11.07 641
9199 “발전소와 배전망 분리 바람직하지 않아” file 유로저널 2007.11.21 641
9198 “안락사 방조는 범죄” 유로저널 2007.11.21 641
9197 지멘스, 10억의 긴축재정 계획 file 유로저널 2008.07.02 641
9196 리케 도이체텔레콤 회장 퇴출 file 유로저널 2006.11.15 642
Board Pagination ‹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