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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 빈곤층 비율 증가

 

최저임금제 실시, 대외수출 기록 달성, 일자리 증가 및 인력 부족이 독일 사회에 화두였다. 그만큼 독일 경제는 순항하는 듯했다.


그러나 독일 국민의 14,7%가 빈곤층에 속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지난 4"디 벨트"(Die Welt)는 보도했다.


독일에서 빈곤층은 중산층 평균소득의 60%보다 적게 버는 집단을 말한다.(독일에서 중산층의 비율은 전체 인구의 49%.) 문제는 사회민주당 소속 안드레아 날레스 사회부총리도 지적했던 것처럼, 빈곤층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수가 이미 기록을 경신했고, 그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991-독일 1 사진.jpg



쾰른의 경제연구소(IW)는 빈곤층 보고서에서 독일에서 빈곤층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약 1,250만 명이라고 밝혔다. 반면에 독일 국민의 3,5%가 고소득 계층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들의 평균소득은 독일 전체 평균소득보다 250% 더 많이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계층별 평균소득을 비교해 보면 중산층의 한 달 평균소득은 1,778 유로였고 빈곤층의 평균소득은 1,067 유로였다. 반면에 고소득계층의 평균소득은 4,445 유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IW는 빈곤층의 증가는 각종 세금의 증가로 이어져 사회, 정치적으로 큰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빈곤층의 일자리 확대 및 임금보장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Die Wel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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