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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 박람회 개최준비 책임자로 임명된 전 OMC총재


마뉴엘 발스 현 프랑스 총리는 파스칼 라미 에게 2025년에 있을 만국 박람회를 프랑스에서 개최하기 위한 박람회 준비 총괄 위원장 직을 제안했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몽드(Le Monde)에 따르면 발스 총리는 그랑 팔레의 각부(部) 공동위원회에서 파스칼 라미 세계무역기구(OMC) 전 총재를 위의 위원장에 임명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라미 전 총재는 아직 대답을 유보한 상태이다. 프랑소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2014년 11월 6일, 프랑스의 2025년 만국 박람회 개최를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라미 전 총재는 오랜 국제 무대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만국 박람회의 개최기구인 세계 박람회 기구(BIE)의 맴버 168개국을 설득 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개최지 발표는 2018년도에 최종 확정된다. 

이 캐스팅은 또한 정치적인 계산도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2년부터 장관 후보들 가운데 하나로 거론 되어 왔던 사회당원인 라미 전 총재는 현재 발스 총리와 엠마뉴엘 마크롱 경제부 장관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랑스 경제개혁 방안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또한 프랑스의 2025년 만국박람회 개최를 처음 제안했던 쟝-크리스토프 프로망틴, 눼일리 쉬르 센(Neuilly-sur-Seine)의 시장도 라미 전 총재의 위원장임명에 대해, “이건 적절한 선택입니다. 그는 세계화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이들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라고 그의 견해를 밝혔다. 또한 프로망틴 시장과 같이 만국박람회 개최를 제안했던 뤽 카르부나, 사회당 상원 의원도 이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반면에 안느 히달고 파리 시장은 라미의 위원장 임명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히달고 시장은 만국박람회를 파리에 국한 시켜 개최하기를 희망하는 반면 프로망틴 시장과 카르부나 상원의원은 이 박람회가 프랑스 전국에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 따라서 이들의 지지를 얻은 라미 전 총재가 위원장에 임명될 경우 박람회는 파리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프랑스 전체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과연 2025년, 프랑스에서 만국 박람회를 관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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