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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저성장 기조 지속을 막기 위해 각국 협력 요청



국제통화기금의 Christine Lagarde 총재는 저성장 기조가 장기간 불황으로 이어질 것을 염려하며,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각국이 적극적인 정책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국제통화기금의 총재는 각국 정부가 다음 수십 년 간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 부채를 줄이고 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을 시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영국 가디언 일간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Christine Lagarde 총재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선진국과 개발도상국들이 협력해서 불황을 타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에 소재한 한 기관의 춘계 세미나를 앞두고 한 발언에서, Christine Lagarde 총재는 미국과 영국의 회복 추세를 환영하면서, 경제 위기에 빠져있는 러시아와 브라질을 언급하고, 유로존 전반에 대한 염려를 표명했다. Lagarde 총재는, 전반적인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경제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당면해 있다고 하면서, 소위 '저-저-고-고' 시나리오가 현실로 다가와, 저성장-저인플레이션과 고부채-고실업률로 여러 선진국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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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e Lagarde 총재는 소비자 및 기업의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하면서, John F Kennedy 미국 전 대통령 과 Winston Churchill 영국 전 수상의 유명한 메시지, "I never worry about action, only inaction" 를 인용하며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시행을 촉구했다.   



국제통화기금은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에 구제 금융을 제공하며, 그 대가로 혹독한 긴축 정책 시행을 요구한 바 있으며, 이 같은 정책으로 인해 일부 전문가들로부터 어려움에 처한 유로존 국가들의 경제 회복을 더욱 더디게 만들었다는 비난을 사기도 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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