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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무부 장관, 외국인 전문인력 목표로한 광고 필요!


독일 내무부장관 토마스 메지에르 (Thomas de Maizière) 많은 외국인 전문인력들을 독일로 오게하기 위해 ‚이주 마케팅‘을 계획할 의지를 보였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4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연방 내무부장관이 외국인 전문인력들을 위해 독일을 매력적인 국가로 만들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내무부장관은 지난주 독일이주 관련 전문회의 자리에서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올수 있도록 우리 나라를 광고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무엇보다 경제분야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사민당측과 일부 유니온 정치가들이 요구하고 있는 이주민 점수제 도입을 위한 이주법 개정의 효과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하면서, „그러한 제도는 결국 누가 오고 누가 머물러도 되는지는 규정하지만, 누가 실제로 오는지는 규정하지 못한다“고 의견을 뒷받침했다.  


그는 또한 „간료화 하는 이주법 개정들은 독일에 많은 전문인력들을 끌어들이는데 성공을 가져다 주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외국인 전문인력들이 독일로 오기위해 줄서있지 않다“며 „이들은 오히려 캐나다나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또는 미국으로의 이민을 선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지에르 장관은 „목적을 가진 광고가 적극 필요하다“며, 외국에서 독일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 있도록 해야하는 점과 경제와 학문이 협력해 장학금이나 실습 새로운 형태를 개발해 외국인들이 독일이주가 매력적일수 있도록 하며, 또한 인터넷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독일의 채용공고 등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하는 구체적인 예를 제시했다.  

   

내무부 장관은 특히 다른 유럽연합 국민들의 독일이주를 장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한반면, 난민들의 망명을 위한 법적완화에 대한 요구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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