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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사행성 도박 이용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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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BFMTV전재

프랑스인의 도박 게임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프랑스 뉴스채널 비에프엠 떼베BFMTV는 최근 프랑스에서 로또, 스포츠 도박, 경마, 카지노 등 도박 이용자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주 목요일에 발표 된 프랑스 도박 게임 감시 기구Observatoire des Jeux의 연구서에 의하면 2014년 프랑스인의 절반이 넘는 62%가 적어도 한번은 도박 게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0년 46,4%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이다. 또한 도박중독자 비율은 감소하지 않은 반면 청소년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포커, 경마 그리고 스포츠 도박 온라인 게임이 자유화되면서 천문학적인 숫자에 이르는 도박 광고 등으로 일반인뿐만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접근성도 용이해지면서 도박 게임이 더욱 활성화 된 것이라고 진단된다. 가장 많은 도박 게임을 즐기는 층은 25-54세에 이르는 사회활동을 하는 남자들이지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반적인 도박율 증가현상으로 번지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도박을 하는 사람들과 그 지출이 더욱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일년 평균 500유로 이하의 도박을 하는 사람들은 줄어들고 평균 1500유로 이상의 도박을 하는 사람들은 늘었다. 프랑스 마약 감시기구 창설자 쟝 미셀 코스트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도박중독자는 이십만 명 선에 머물러있지만 잠재적 중독위험을 안고 있는 사람들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남성, 청소년, 서민, 교육수준이 낮은 층을 중심으로 도박이 확대되어가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이번 연구서에서 주목 할 것은 법적으로 도박이 금지 되어있는 청소년층의 이용률 증가다. 세 명 중 한 명의 청소년이 돈을 건 도박을 하고 있으며 그 수는 점점 늘고 있어 좀 더 효과적인 대책이 절실상황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인턴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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