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75퍼센트 소득세 사라진다


les echos.jpg

사진출처: Les Echos전재

일년에 백만 유로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기업이나 개인은 마지막으로 이번 목요일 4월30일까지 75%의 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이는 현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의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공약에서 “사회적 책임을 위한 특별 기여”란 이름으로 백만 유로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사람에게 2년동안 75%의 소득세율을 적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75%의 소득세율은 2년간만 적용하기로 했으므로, 이번 목요일(4월 30일)에 2년 기한이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 75% 소득세율은 사라질 전망이다.

2012년 올랑드 대통령의 당선 이후 이 법안은 정부 내에서도 반대에 부딪히며 난항을 겪었고 헌법 재판소에서는 높은 세율 문제 때문은 아니었지만 적용대상의 불합리성으로 인해(예를 들어 부부가 모두 합쳐 백만 유로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가정은 이 법안을 피해 갈 수 있으나, 단독으로 백만 유로 이상의 소득을 올리면 75%의 소득세를 납부 해야 했다.) 중단 명령을 받았으나 수정 작업을 거쳐 2013년에 마침내 이 법안을 통과시킨바 있다. 이 소득세율은 2013년, 2014년 소득에만 발효되었다.

이전의 50% 소득세율에서 75%로 상승했기 때문에 실제 상승율은 25%에 그친다. 그리고 이 법안은 많은 과세 대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약 470개의 기업과 1000명 가량의 직장인과 경영인들이 이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년이 지난 현재 이 법안으로 인한 세금 수익은 제정부 에서 예측했던 4억 유로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 2014년의 세수 금액은 발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확실하지 않은 수치다, 그럼에도 크리스티앙 에케르(Christian Eckert) 국가 예산 비서는 몇 주전에 이미 국회 재정위원회에서 “예상대로의 세수확보”가 이루어졌다며 이를 자축한바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9 마크롱, 영국과 BREXIT 협상에 강경 '어업권 포기 못해' file 편집부 2020.12.22 822
518 프랑스, 미국과 항공사 보조금 및 디지털세로 '무역전쟁' file 편집부 2021.01.06 609
517 프랑스 언택트 산업,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성장 file 편집부 2021.01.06 646
516 프랑스 코로나 시대에 창업보다는 구직 활동 증가해 file 편집부 2021.01.06 644
515 佛푸조,伊피아트와 합병에 세계 4위 자동차 기업 등극 file 편집부 2021.01.06 830
514 2021년 프랑스 정부,코로나 백신 지연으로 위태로운 출발 file 편집부 2021.01.06 616
513 프랑스 디지털세 대응한 미국의 보복관세 징수 연기 편집부 2021.01.20 519
512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61
511 프랑스 경제, COVID-19 직전 회복은 2022년 중순 이후 가능 편집부 2021.01.20 529
510 프랑스,COVID-19 팬데믹에도 가계 구매력 감소 크지 않고 저축도 증가해 편집부 2021.01.20 527
509 프랑스 정부, COVID-19 추가 봉쇄 발표 (백신 받은 미국 의료진 15%가 안전상 이유로 접종 거부해) 편집부 2021.01.20 680
508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67) 아름다운 빛의 거리 편집부 2021.01.27 712
507 프랑스, 영국 여행 제한에 따른 유로스타의 붕괴 위기 편집부 2021.02.01 644
506 프랑스 수출,유럽은 감소하고 아시아권은 증가해 편집부 2021.02.03 527
505 프랑스, 2021년에 새로운 정책 변화와 경제 충격에 적극 대응 편집부 2021.02.03 688
504 프랑스 방역 전문가들, '세 번째 국가 봉쇄 불가피' 경고 편집부 2021.02.03 529
503 이제 Frexit! 프랑스,영국 다음으로 EU 떠날 국가로 경고 편집부 2021.02.03 523
502 프랑스 와인업계,BREXIT와 미국 보복관세로 '심각한 타격' file 편집부 2021.02.03 532
501 프랑스, 영국 여행 제한에 따른 유로스타의 붕괴 위기 file 편집부 2021.02.14 554
500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68) : 다작의 아방가르드 avant-garde 피에스 가르뎅 1920-2020 편집부 2021.02.14 544
Board Pagination ‹ Prev 1 ...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