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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부자들, 주식 시장 상승 이후 더 부유해져



영국의 1000 대 갑부에 들기 위한  기준이 2015년 1억 파운드로 상승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주식 시장이 호황을 누리면서, 영국 1000 대 갑부가 되기 위한 자산 기준이 올해 1억 파운드로 증가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영국의 수퍼 리치 1000 명은 현재 집합적으로 5천 4백 70억 파운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2009년 금융 위기 당시와 비교하면 112퍼센트 증가한 수치다. 


영국2.jpg


올해 기준치는 작년의 8천 5백만 파운드보다 천 5백만 파운드 증가한 1억 파운드로써, 최근 12개월 동안 FTSE 100, S&P 500 및 다우존스가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음을 감안할 때, 영국 수퍼 리치의 자산 가치 인상이 주식 가치 향상에 기인했음을 알 수 있다. 



1989년 최초 1000대 부자 목록 상위를 차지했던 영국 여왕은 최초로 3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2015년 1000 대 부자들 중에는 117명이 1조 파운드 이상을 소유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104명에 불과했다. 이들 117명은 모두 합쳐 3천 2백 50억 파운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 중 80명은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반면, 프랑스 파리에는 이 같은 규모를 소유한 부자가 사분의 일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런던과 기타 도시 간의 자산 격차는 더욱 벌어져, 117명의 수퍼 리치 중 절반 이하만이 런던 외곽에 거주하며 이들의 자산을 모두 합친 금액은 670억 파운드로, 런던에 거주하는 부자들의 총 자산 규모인 2천 5백만 80억 파운드를 훨씬 밑돌았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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