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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했던 코리안 리거 추신수-강정호, '장타'로 5월 대반격

추신수(텍사스)와 강정호(피츠버그), 메이저리그를 누비고 있는 두 명의 토종 거포들이 시련의 4월을 딛고 대반격을 시작했다.


994-스포츠 2 사진 1.png 994-스포츠 2 사진 2.png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는 4월까지 타율 9푼 6리라는 치욕적인 성적에 그치며 '먹튀' 논란에 휩싸였지만 5월 시작과 동시에 장타력의 증가와 패스트볼에 대한 대처능력 회복으로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가파른 타격감 자체가 정상궤도로 돌아오고 있다.


추신수는 5월 첫 경기였던 오클랜드와의 3연전에서 12타수 4안타(홈런 1개, 2루타 2개), 2일 경기에서 좌완 카즈미어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때리는 2루타로 부진 탈출의 서막을 알린 추신수는 이튿날인 3일 경기에서는 좌완 페르난도 아바드를 상대로 4-7로 뒤진 상화에서 동점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4일 경기에서도 4회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소니 그레이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직접 맞히는 2루타를 뽑아내기도 했다.


그외에도 아웃되더라도 배트 중심에 맞는 경우가 늘어나며 타구가 멀리 뻗어나가고 있고, 5월 들어 빠른 공에 맞서 홈런과 장타를 다시 생산해내기 시작하면서 전성기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한편, 피츠버그의 강정호도 4월 30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한 데 이어 5월 들어 자신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강정호는 4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7번타자-3루수로 출전해 7회 선두타자로 나서 2구째 150km 직구를 때려 중전 앞의 안타를 만든 데 이어 0-1로 뒤진 9회, 선두타자로 나서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마무리로 꼽히는 상대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극적인 솔로 홈런을 쳐내면서 장타력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강정호는 이날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하며 타율을 2할 8푼 1리까지 끌어올렸다. 시즌 초반 교체멤버로 주로 나서느라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했지만, 비공식적으로는 팀 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MLB.com에 따르면 강정호는 이날 5타수 2안타를 포함해 최근 7경기에서 19타수 8안타, 타율 0.421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MLB.com은 "이 홈런은 강정호가 메이저리그에서 이제 편안함을 느낀다는 가장 뚜렷한 증거다. 타율도 0.281까지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한국 무대에서 40홈런을 때려냈던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입단 전부터 '파워를 갖춘 내야수'로서 기대를 모았다. 시즌이 개막한 이후 한 달 남짓 흐른 시점에서 강정호는 첫 대포를 만들어내며 자신의 가치를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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