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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부모들, 자녀위한 의류구매 기준은?


독일의 부모들이 자녀의 옷을 구입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준은 마크나 가격이 아닌 건강인 것으로 나타났다. 옷의 소재가 위험한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는지의 여부가 우선순위인 것이다


1.png

(사진출처:spiegel online)


국제적인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 (Greenpeace) 위탁으로 이루어진 설문결과에 의하면, 독일의 부모들은 무엇보다 자녀의 옷을 구입하는데 있어 건강에 해를 끼치는 소재여부가 결정적인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들은 자녀의 옷을 구입하는데 있어 주로 인터넷이나 의류 체인점을 이용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어머니들의 경우 중고매장이나 벼룩시장 또는 교환매장 또한 선호하는 모습이다.


그린피스는 오래전 부터 의류산업에 있어 환경에 위협이 되는 생산기준 조건들에 반대하는 캠패인을 열고있는 가운데, 지금까지H&M 같은 값싼 의류 체인점 부터 아디다스 그리고 알디에 까지 걸쳐 31개의 업체들이 건강과 환경에 오염되지 않는 의류생산에 의무를 갖게하는데 기여해 왔다. 그린피스 단체는 앞으로 중고의류 매장 광고 등을 통해 다른 의류소비 형태를 일상화하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이루어진 이번 설문조사는 부모들이 자녀에게 건강에 위험한 물질로부터 보호하기를 원하는 모습은 뚜렷하나, 일반적으로 환경보호에 관한 인식이 뚜렷하다라는 결과는 얻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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