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부동산 거품에 노출된 도시들


독일의 많은 도시들에서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추세이다.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기쁜 소식일수 있으나, 기쁨이 오래가지 않을수 있다는 소식이다. 많은 지역이 부동산 거품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이유이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요즘 독일에서는 뮌헨이나 함부르크, 또는 베를린에서 집을 구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더구나 독일 대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치솟아 높은 가격까지 예상해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알려진 대도시 뿐만 아니라, 독일의 알려지지 않은 도시들의 부동산 가격 또한 거품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독일의 부동산 온라인 포털사이트 임모빌리엔스카우트 (Immobilienscout) 산출한 82 도시들의 부동산 가격 거품위험을 분석한 자료를 보도했다. 2007년도와 2015 자료를 근거로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집세 가격상승 보다 부동산 구입가격 상승이 빠르게 진행되는 모습으로, 독일 82 도시들 35개의 도시들에서 거품현상이 나타났다. 


거품현상이 가장 두드러지는 도시는 트리어(Trier) 부동산 구입가격 상승이 집세가격 상승보다 무려 47.6% 차이를 보이는 모습이다. 부동산 구입가격이 집세가격 보다 크게 오르는 경우, 부동산 소유주는 집세로 인한 투자가치를 기대할수 없어, 결국 매매시 높은 부동산 가격을 기대하는 전형적인 부동산 거품 현상이 일어난다.


이러한, 거품현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독일의 두번째 도시는 뮌헨으로 부동산 매매가격과 집세가격 차이가 47.4% 나타났으며, 절대적 부동산 가치 상승은 트리어보다 높은 모습으로, 2007 이래 집세 상승은 33.3% 반면, 부동산 구입가격은 무려 8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밖에, 로렌하임(Rosenheim)이나 콘스탄쯔(Konstanz), 레겐스부르크(Regensburg), 튀빙엔(Tuebingen) 또한 부동산 구입가와 집세 차이가 40%이상을 나타내며 부동산 거품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60 독일 가족부장관 „여성으로서는 아무도 옳을수 없어!“ file eknews21 2015.06.22 2304
7859 독일 철도청, 티켓 가격 한시적 인하 결정 file eknews 2015.06.16 3276
7858 독일대학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 독일에 머물지 못하는 그 이유(1면) file eknews21 2015.06.15 7971
7857 모범이 되고 있는 독일의 이주정책 file eknews21 2015.06.15 2547
7856 독일 보육비 지원건, 크게 증가 file eknews21 2015.06.15 2143
7855 독일경제, 난민자들에게 노동시장문 열기 원해 file eknews21 2015.06.15 1963
7854 제대로된 임금받는 독일상업 노동자, 두명중 한명에 불과 file eknews21 2015.06.15 1619
7853 독일 대표단, 방북기간중 북측의 증오로 가득찬 설교에 민망해 eknews 2015.06.09 1965
7852 독일 수출의 원동력, 'Made in Germany' 효과 file eknews 2015.06.09 1655
7851 외국인 유학생들, 독일에 머물지 않아(1면) file eknews21 2015.06.08 2243
7850 독일 실업률, 지난 24년 이래 최저치 file eknews21 2015.06.08 2078
7849 간호인력 부족한 독일, 외국에서 전문인력 찾기 어려워 file eknews21 2015.06.08 2326
7848 독일산업, 위탁주문 놀랍게 증가 file eknews21 2015.06.08 1706
7847 독일 기계산업화로 위협받는 직업, 여덟개 중 한개 file eknews21 2015.06.08 2208
7846 아시아 이주민, 독일 경제이주 분야에서 의미 갈수록 증가(1면) file eknews21 2015.06.02 2340
7845 독일, 2030년까지 노동인력 800만명 부족으로 경제 타격 우려 file eknews21 2015.06.02 1959
7844 독일 임금, 물가보다 더 많이 올라 file eknews21 2015.06.02 1980
7843 최저임금제 도입 이후, 독일 지하경제 커져 file eknews21 2015.06.02 1904
7842 독일 출생률,전세계 최저로 미래 경제에 타격 심각 전망 file eknews21 2015.06.02 2670
7841 독일, 경제적 불평등 갈수록 심화돼 file eknews 2015.05.26 3391
Board Pagination ‹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