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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부동산 거품에 노출된 도시들


독일의 많은 도시들에서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추세이다.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기쁜 소식일수 있으나, 기쁨이 오래가지 않을수 있다는 소식이다. 많은 지역이 부동산 거품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이유이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요즘 독일에서는 뮌헨이나 함부르크, 또는 베를린에서 집을 구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더구나 독일 대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치솟아 높은 가격까지 예상해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알려진 대도시 뿐만 아니라, 독일의 알려지지 않은 도시들의 부동산 가격 또한 거품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독일의 부동산 온라인 포털사이트 임모빌리엔스카우트 (Immobilienscout) 산출한 82 도시들의 부동산 가격 거품위험을 분석한 자료를 보도했다. 2007년도와 2015 자료를 근거로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집세 가격상승 보다 부동산 구입가격 상승이 빠르게 진행되는 모습으로, 독일 82 도시들 35개의 도시들에서 거품현상이 나타났다. 


거품현상이 가장 두드러지는 도시는 트리어(Trier) 부동산 구입가격 상승이 집세가격 상승보다 무려 47.6% 차이를 보이는 모습이다. 부동산 구입가격이 집세가격 보다 크게 오르는 경우, 부동산 소유주는 집세로 인한 투자가치를 기대할수 없어, 결국 매매시 높은 부동산 가격을 기대하는 전형적인 부동산 거품 현상이 일어난다.


이러한, 거품현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독일의 두번째 도시는 뮌헨으로 부동산 매매가격과 집세가격 차이가 47.4% 나타났으며, 절대적 부동산 가치 상승은 트리어보다 높은 모습으로, 2007 이래 집세 상승은 33.3% 반면, 부동산 구입가격은 무려 8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밖에, 로렌하임(Rosenheim)이나 콘스탄쯔(Konstanz), 레겐스부르크(Regensburg), 튀빙엔(Tuebingen) 또한 부동산 구입가와 집세 차이가 40%이상을 나타내며 부동산 거품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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