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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동성애 혐오 여전히 뿌리깊어



express.jpg

사진출처: L'Express전재

프랑스에서 동성애 혐오가 여전히 뿌리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SOS동성애 혐오'협회의 조사에 의하면, 동성애 혐오에 대한 행동이 2013년에 비해서는 줄어들었지만, 2011년과 2012년 등에 비해서는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SOS동성애 혐오'협회는 연간 보고서에서 2014년도에 2013년도에 비해 38%의 동성애 혐오 행위가 줄었다고 밝혔다. 2013년에는 프랑스에서 대대적으로 동성애 결혼법에 대한 논쟁이 일며, 동성애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상대적으로 혐오감은 최고조에 달했던 해이다.

결과적으로 2014년도는 혐오감이 최고조에 달했던 2013년도에 비해 동성애 혐오 행위가 줄어 들었지만, 2012년도에 비해 11%가 2011년도에 비해서는 무려 40%가량 혐오 행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SOS동성애 혐오'협회는 보고서에서 "동성애자들에 대한 일상생활에서의 반감과 폭력은 예전과 그대로 이다"라고 밝혔다.  

'SOS동성애 혐오'협회는 보고서 작성을 위해 피해자 2.197명의 진술을 참고했다. 45%의 진술자들은 동성애 혐오와 트랜스 포비아(성전환과 트랜스젠더들에 반감을 갖는 행위)와 관련이 있었다. 이들은 공공장소에서(11%), 가족들 사이에서(10%), 그리고 직장과(8%), 학교에서 폭력과 혐오 행동에 노출이 되었다.

프랑스에서 동성애 혐오의 주요 진원지는 인터넷이다. 2014년도는 전년도에 비해 큰 폭으로(50%감소) 혐오 행위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동성애 혐오 행위의 40%가량이 인터넷에서 행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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