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분기 국내 총 생산량 0,3% 증가 전망

by eknews10 posted May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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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분기 국내 총 생산량 0,3%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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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Le Monde전재

프랑스 국내 총 생산량 지수(PIB)가 2분기들어 0,3%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국립 통계 경제 연구소(Insee)도 같은 결과를 내놓았다. 프랑스는 1분기에 0,4%의 경제 성장을 한 바 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Le Monde)는 프랑스 은행의 발표를 인용하며 이같은 성장의 이면에 산업 부문과 서비스 업종의 도약이 주효했다고 보도했다. 산업분야에서는 생산과 배송이 증가했다. 특히 약제품에 대한 외국의 주문과 수출이 증가하였고, 이러한 상승세는 5월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서비스 업종에서도 정보분야에서의 수요가 크게 늘었다. 정부분야의 서비스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고, 이에 따라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서비스 업종의 활동도 5월들어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건축분야에서의 활동은 4월이후 안정적인 상태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내장 건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반면 외장 건축재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어 5월 들어서는 건축분야에 대한 성장이 완만하게 줄어들 전망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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