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179.149) 조회 수 17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총선으로 주가 상승,  Mike Ashley  자산  1억 파운드 상승



Sports Direct의 소유주 Mike Ashley가 선거에서 보수당이 승리하자, Zero-Hour 노동 계약 제도 유지가 가능한 점이 호재로 작용해 주가가 급상승, 시가 총액이 약  1억 파운드 가량 증가했다.


영국2.jpg


스포츠 다이렉트의 소유주이자 수십억 파운드의 자산을 보유한 Mike Ashley가 선거 이후 보수당이 승리하자 주가가 상승해 시가 총액이 약 1억 파운드 증가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스포츠 용품 체인인 이 회사의 주가는 Zero-hour 노동 계약 금지를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던 노동당이 참패하고 보수당이 압승을 거두자 4.5% 급상승해, 시가 총액이 9천 5백만 파운드 증가했다.  



스포츠 다이렉트는 총 2만 3천 명의 직원 중 만 오천 명을 Zero-hour 계약을 통해 고용하고 있으며, Ed Miliband 전 노동당 당수는 보수당-자유민주당 하에서 횡행했던 이 같은 불합리한 제도를 금지하겠다는 선거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다. Ed Miliband는 노동자들이 12주 이상 연속으로 근무했을 경우, 정규 계약을 요구할 권리를 부여하는 정책을 시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당의 David Cameron 총리는 Zero-hour 계약 하에서는 살 수 없을 것이라고 시인한 바 있으나, 보수당 차원에서 이를 금지할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다.  



Unite의 Steve Turner는 스포츠 다이렉트의 고용 현실을 두고 '빅토리아 시대로 퇴행했다' 며, 해당 회사는 저임금과 Zero-hour 계약을 통한 노동자 착취를 통해 부를 창출하는 부끄러운 비즈니스 모델에 바탕을 두고 있다며 직접 비난했다.
선데이 타임즈의 부자 랭킹에 따르면, Mike Ashley는 총 자산 35억 파운드로 영국에서 스물 두 번째로 부유한 인물이며 영국 뉴캐슬 축구 구단주이기도 하다. 


<사진 출처: The Independent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20
651 치과의사 25%, 연봉 10만 파운드 이상 file eknews03 2011.10.11 10067
650 <유로저널 영국 특집> 영국경제, 삼중고(三重苦)로 재차 침체되는 양상 file eknews 2011.08.10 6331
649 대기업들이 고임금 지급에 대한 부담도 덜 느껴 file eknews24 2012.05.08 6064
648 사무직 종사자, 새로운 빈곤층으로 자리 잡을 것 file eknews24 2013.11.19 5720
647 테레사 메이 영국 내무부 장관, EU 이민 제한 고려 (1면) file eknews24 2012.10.09 5397
646 영국 내 빈부격차 ‘상상초월’ file eknews24 2014.03.18 5154
645 영국 ,소득세 부과 기준 조기 상향될 듯 file eknews 2013.03.22 4253
644 英, 직장인 인구 7백만명이 빈곤의 벼랑 끝에 내몰려 (1면) file eknews24 2012.06.19 4251
643 영국 집값, 도시 근로자 평균 연봉의 6배 육박 file eknews 2016.05.03 4162
642 영국 새로운 이민법, 가족 분거 초래.. 의원들 재고 요청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6.11 4159
641 영국 국민들, 공공 요금과 에너지 요금 인상으로 허덕여 file eknews02 2011.07.12 4136
640 영국, 물가상승 영향으로 실질 임금 하락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3.20 3976
639 영국인 평균 임금, 최저 생계유지 가능 수준에도 못 미쳐 eknews 2012.11.12 3959
638 영국 소매업, '폐업률 7년만에 최대, 판매액은 25년만에 하락' 편집부 2020.02.26 3842
637 영국, "한 자녀 키우는 비용 꾸준히 증가… 총 23만 파운드 들어" file eknews 2015.01.27 3791
636 영국 주택 임대시 집주인 의무 및 신고 사항 강화 file eknews 2015.09.01 3762
635 영국 직장인들, 코로나19로 임금 인상과 이직 기회 적어져 file 편집부 2020.05.20 3725
634 영국 실질 임금 하락 , 빅토리아 시대 이래로 최악(1면) file eknews 2014.10.13 3694
633 영국 임금 수준, 경제 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 file eknews 2015.06.23 3633
632 그리스 유로존 이탈할 경우 영국에 영향 지대 (1면) file eknews24 2012.05.22 362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