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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험료, 매월 자동 이체할 경우 이자료 부담 높아



영국에서 자동차 보험료 및 주택 보험료를 다달이 할부로 자동 이체하는 경우, 보험 회사들이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추가 이자 비용이 최고 75%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간 180억 파운드에 달하는 규모의 영국 자동차 보험 및 주택 보험료 시장에서, 영국 금융감독원(FCA)이 보험료 납부와 관련해 조사를 벌인 결과, 보험 회사들이 소비자들로부터 보험료 할부 납입에 대한 월 이자를 최고 75%까지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가격 공지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던 해당 기업들에 대한 제재가 예상된다.  


영국3.jpg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FCA는 43개 보험 회사 및 중개 기업의 웹사이트를 조사했으며, 이 중 19개 기업의 웹사이트에서는 소비자들이 최종 결제 정보를 입력하기까지 추가 비용에 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4개의 웹사이트에서는 이자 비용 자체를 아예 공시하지 않았다.  



월 할부 납입은 보험사들에게 매우 유리한 수익 모델로, FCA의 조사에 따르면 34개 기업이 APR 을 공시하지 않았으며, 10개 기업이 26%-30%의 이율을 부과했으며, 9개 기업은 31%-40%를, 3개 기업은 51%-75%를, 나머지 한 기업은 무려 75% 이상의 연이율을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2013년 한 해동안 영국 자동차 보험 시장의 총 보험료는 108억 파운드에 달했으며, 전체 소비자의 40.6%가 매월 자동 이체 납부를 택했다. 주택 보험 시장의 연간 총 보험료는 70억 파운드에 달했으며, 전체 소비자의 52.5%가 매월 분납 형태로 보험료를 납입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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