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179.149) 조회 수 35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Trident 영국 핵 잠수함 보안 관련, 내부자 폭로



영국 Trident핵 잠수함의 현역 해군이 해당 핵 잠수함의 보안 및 안전 상의 허점을 지적해 문제가 되고 있다. 



영국 해군 당국은 현역 해군이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Trident핵 잠수함의 보안 및 안전 상의 문제를 지적하며 참사가 일어나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비난을 하자 관련 사건을 조사 중이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해군의 이등병 William McNeilly는 ‘The secret nuclear threat’라는 제목의 18쪽 분량 문서를 인터넷에 포스팅하면서, 영국인들에게 핵 참사 발생의 위험이 매순간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영국6.jpg


William McNeilly 이등병은 해당 문건을 통해 식품 위생 문제로부터, 미사일 테스트 기능 시험을 저해하는 유압식 장치 결함 문제에 이르기까지, Trident 핵 잠수함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벨파스트 출신의 25세 이등병, William McNeilly는 잠수함 출입을 통제하는 보안 관리도 허술해, 심지어 나이트클럽에 입장하는 것이 Trident 핵 잠수함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 해군의 또다른 잠수함HMS Victorious에서 근무할 때, 해군들이 매번 경보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되게끔, Trident 핵 잠수함 내 미사일 제어 및 모니터링을 위해 설치된 경보 장치가 무음 처리되었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잠수함이 항구에 정박해있을 당시, 화재 사고가 발생하고 물이 스며들어왔으며, 만약 해저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더라면 50명의 승선 인원이 모두 사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해군은 William McNeilly 이등병이 인터넷에 공개한 문건을 조사중이며, 당국이 보안과 핵 안전 문제를 최우선으로 여겨, 엄격한 보안 체계 하에 군함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The Independent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6
12471 영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계속 증가(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58
12470 영국인 절반이 생필품 구매 낮추고 연료비 납부에 어려움(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66
12469 영국 pub, 지난 10년동안 7,000여개 문닫아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63
12468 생활비 급등으로 ‘판데믹 기간에 모은 저축액’ 고갈되어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34
12467 영국 에너지 가격 연 £1,400 증가 경고, 1월 재폭등 우려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76
12466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증가 속에 지난 한 주 270만명 돌파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41
12465 영국 환자들의 1/4만 자격 갖춘 의사와 대면 검진 받아 file 편집부 2022.07.07 69
12464 영국 주택 첫 구매자, 10년 전에 비해 2배 이상의 보증금 필요 file 편집부 2022.07.07 49
12463 영국 경제 침체, 다른 나라보다 '타격 더 심각해질 듯' file 편집부 2022.07.07 62
12462 영국 금융기관, 주택 담보 대출 이율을 기준 금리 상승분의 2 배 부담시켜 file 편집부 2022.07.07 145
12461 영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다시 증가세, ’같은 사람이 여러번 감염’ file 편집부 2022.07.07 63
12460 코로나 오미크론 변종, 장기 후유증 ‘롱 코비드’ 위험 낮아 file 편집부 2022.06.20 125
12459 영국, 학기 중에 자녀 휴가에 데려가는 부모 '£120의 벌금' file 편집부 2022.06.20 146
12458 주택 버블 우려,3월 14.3%로 종점찍고 상승률 하락 시작 file 편집부 2022.06.20 90
12457 영국인 10명중에 8명, 상승하는 물가에 어려움 직면 file 편집부 2022.06.20 80
12456 Gatwick 공항,직원 부족으로 여름 항공편 대거 취소 file 편집부 2022.06.20 129
12455 영국 코로나 감염 추정자,매주 약 100만명 육박에 '재확산 우려' file 편집부 2022.06.14 80
12454 영국, 내년 성장률 0%로 선진국들중에 가장 느릴 전망 file 편집부 2022.06.14 54
12453 영국 정유업체들, 휴발유 가격 인상으로 5 배이상 수익 상승 file 편집부 2022.06.14 152
12452 영국 서민들, 물가 폭등에 외식과 에너지 사용 줄여 file 편집부 2022.06.14 87
Board Pagination ‹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