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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이 깊은 "한국의 향기" 에 취하다



독일 뮌헨 북쪽의 할베르그모스(hallbergmoos)에서 지난 4월 25일 "Der Duft Koreas"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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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erstKlassik" 후원회 및 할베르그모스 시민대학의 주최와 주독 베를린 한국문화원및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할베르그모스 시 민속축제(Volksfest) 날임에도 불구하고 250명이 넘는 관객이 방문하여 자리를 뜨지 않고 갈채를 보내 4번이나 공연자들을 무대에 다시 등장하게 하여 몇 번 앙코르연주까지 받으며 열광했다.



매년 4회 유망한 서양음악가, 예술가들을 초청해 개최되는 "erstKlassiK" 공연에 아시아의 음악이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중요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이수자 (인간문화재 이매방 국무 사사) 엄혜순 선생을 에르스트클라식(erstKlassik) 시리즈의 음악감독이자 시민대학(Volkshochschule)의 음악부 책임자인 블라디미르 게닌(Vladimir Genin)씨가 초청한 후 엄혜순 선생의 일년간의 기획으로 성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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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및 준비과정에는 많은 시련이 있었다. 엄혜순 선생은 후원신청부터 공연자 및 프로그램 선정과 해설까지 기획하며 어려움을 격었다고 한다. 특히 공연 전 한달 반간은 프로그람 독어해설 및 제반기획업무로 매일 새벽 3시까지 준비를 하며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한국학(한국음악) 박사이자 국립남도국악원 악장인 아쟁과 타악반주를 한 김용호 선생도 멀리 흩어져 있는 여러 전통예술가들과 처음으로 같이하는 공연이라 걱정이 되었다고 한다. 



묵중하고 호소력 있는 아쟁과 대금 그리고 춤, 음악과 장단이 어우러진 승무는 공연의 시작에 어울리는 무대였다. 김용호 선생은 승무연주중 관객들이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특히 한국에서도 보기 드문 화려하고 수준높은 엄선생의 승무북가락이 큰 감동을 준 것 같다고 한다. 이어서 시원하고 올곧은 한국인의 기백이 느껴지는 유홍선생의 대금산조 청성곡과 꿋꿋하며 웅건한 김용호 선생의 아쟁산조가 연주되었다. 그리고 1부 마지막 순서였던 강정용 선생의 설장구의 장단이 빠르게 전개되자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한식을 맛볼 수 있는 잠시간의 휴식시간 후 출연진 전체가 시나위에 맞춘 살풀이 춤를 선보였다. 춤, 가락, 장단의 조화가 관객들에게 한국의 '흥' 을 전달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엄혜순 선생과 김용호 선생도 살풀이 춤 때 서로의 흥을 느껴 더욱 고조되었고 자유로운 혼과 조화를 이루었다고 한다. 



이어진 장지우씨의 기품있는 가야금 산조와 침향무 두 곡은 리듬의 변화와 화음으로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하였다. 

구음과 징의 김용호 선생과 장구의 강정용 선생이 들려준 남해안별신굿과 삼고무 때는 무대 바로 앞에 앉은 어린이들이 발을 구르며 박수를 쳤고 엄혜순 선생이 제자 베아테 볼만(Beate Wollmann)씨와 함께 연주한 삼고무는 화려한 의상만큼 다양하고 수려한 장단으로 보는 이의 가슴을 울렸다. 더불어 강정용 선생의 힘찬 장고반주도 더욱 흥을 돋구게 하였다.

공연이 끝나고 나오면서 만난 관객 한 명은 한국의 음악에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으며 이런 공연은 뮌헨의 가슈타이그(Gasteig)의 대강당에서 해도 매진될 것이라며 감탄했다. 



공연 기획자는 이렇게 많은 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성공리에 공연을 마쳐 너무 기쁘고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많은 분들께서 즐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한국에서 오신 김용호 선생은 공연 중 에르스트클라식 음악감독이 출연진을 찾아와 너무나 환상적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감흥을 주었다는 흥분에 넘친 말과 많은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통해 이곳 독일에 우리문화의 좋은 인상을 심어줬다고 생각되어 보람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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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혜순 선생은 출연진을 대표해 이런 뜻 깊은 공연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신 주최측과 주독 베를린문화원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및 참석자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해왔다. 관객의 대부분이 뮌헨 및 근교주민들임을 감안할 때 한국문화는 충분히 독일사람들에게도 호소력이 있었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이런 공연이 김용호 악장의 말처럼 한국의 국악이 아닌 세계의 국악이 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독일  뮌헨 한인회 신재선님 제공_koreascou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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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stKlassik 할베르그모스 공연 'Der Duft Koreas'  관련 인터뷰


쇼프 엄혜순: 전통무용, 타악, 기획, 중요무형문화재 

                       승무 이수자, 살풀이춤 전수자

                       뮌헨 모자흐 문화회관 강사 



Q. 인터뷰어: 공연 후 느낌이나 소감을 부탁드리면?


엄혜순: 서양 음악회자리에 맞춰서 거기에 상응하는 국악을 준비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모든 주최측, 참여하신 분들 그리고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감사하고 기쁩니다. 

독일 뮌헨 근교도시 할베르그모스 시민회관 서양음악회홀에 우리 국악을 처음으로 소개하게 되어 더욱 뜻이 깊어요. 이 공연이 한국음악의 정수를 조금이나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Q. 인터뷰어: 주변의 반응은 어땠나요?


엄혜순:  에르스트클라식(ErstKlassik) 음악회 시리즈와 시민대학(Volkshochschule)의 음악감독이신 게닌 (Vladimir Genin)씨가 공연중간에 찾아와서 깊이 있고 음악적으로 수준높은 국악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감동을 받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어요. 그리고 며칠후 공연사진을 보내면서 '초대에 응하여 공연하여 주어 너무 고맙다, 압도적이며 잊을 수 없는 공연이었고 표현하기 힘든 감동을 받았다' 고 격찬을 하셨어요.  에르스트클라식 후원회의 많은 분들 역시도 숨막히는 공연이었다고 거듭 표현을 하였어요. 우리의 가무악은 따로 분리 할 수 없는 총체적인 예술이거든요? 이런 하나의 총체적인 종합예술을 한 무대에서 보여주려고 하였고, 거기에 응해 준 관객들의 수준도 너무 높았고, 모두 같은 호흡으로 음악회을 가진것이 보람있었던 것 같아요.



Q. 인터뷰어: 한국정부의 지원으로 시작된 것이 아닌 것으로 아는데 어떤 계기로 이 공연을 기획하게 되셨나요?


엄혜순: ErstKlassik에서 2013년 말 저를 초대했어요. 그 후 제가 기획도 하고 프로그램도 만들고 평소 호흡이 맞거나 기량있는 연주자들을 선정하였어요. 김용호 악장하고는 오래전부터 교류가 있었어요. 



Q. 인터뷰어: 이번 공연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점은? 


엄혜순: 일단 승무를 먼저 하게되면, 반주음악을 생음악으로 연주하니 악기주자도 모두 출연하고, 승무의 다양한 리듬과 무용도 소개가 되지요. 승무와 살풀이춤이 우리나라 민속무용의 정수인 만큼 깊이도 있고..



특히 (이번에 공연한) 이매방 선생님의 살풀이춤은 예술적 가치가 크거던요. 승무반주 연주에 아쉽게도 피리가 없었지만, 아쟁주자나 대금주자, 타악주자 모든분이 월등하셔서 문제없었어요. 또 이 국악 황무지에서 생음악으로 승무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가치가 있고요. 그리고 프로그람 내용 선곡은 가능한 국악의 가무악 다양한 부분을 보여주려고 선별을 하였어요. 기악으로는 시적인 대금독주곡, 열렬한 아쟁산조, 멋지고 박력있는 타악 설장고, 모두를 경이케한 가야금 산조, 남해안 별신굿의 신명나는 소리와 타악반주, 언제나 들어도 새로운 침향무, 그리고 항상 열광받는 삼고무를 모두 소개하였어요. 



Q. 인터뷰어: 기획기간과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엄혜순: 처음으로 여기저기 서류 신청을 하였는데 한국의 어떤 문화담당 지원처는 신청서류가 너무 복잡하고 제가 컴퓨터 기술이 부족하여 서류작성만 며칠이 걸리기도 하더라고요.



그 신청 결과 발표도 몇 달 지연이 되어 올해 4월 실시될 행사에 2월초쯤에 지원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고 불과 한달 반밖에 남지 않은 기간에 모든 프로그람이나 다른 방안을 찾아야 하였기에 더욱 어려웠어요. 정말 6~7개월은 밤낮을 안가리고 일을 하고, 한달 반 전부터는 자주 새벽 3시에서 4시까지 일했어요. 어떤 기업들은 몇시간을 정성들여 작성한 문의 메일과 정중한 초대에도 한마디도 기본적인 답변조차 안 하는 것을 경험하였어요. 



내가 예술감독, 프로그램 계획 및 해설, 출연자 및 주최측과 공연내용 의논, 재정마련 모든 것을 그러니까 일인다역을 해야하니까 벅찰 때가 많았죠. 또한 재정적으로 어떤일이 있든지 모든 것을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어야 행사추진을 할 수 있죠. 다행히 주독 베를린 문화원과 프랑크푸르트 영사관에서 일부 협조를 하셔서 이 뜻깊은 음악회를 진행할 수 있었기에 감사드려요. 결국은 우리의 훌륭한 전통문화를 성공적으로 알리게 된 셈이죠.



Q. 인터뷰어: 공연에서 자랑스럽거나 아쉬웠던 점은?


엄혜순: 같이 공연하던 팀이 아닌 한국과 독일 먼곳에서 각기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갑자기 한곳에 모여 이렇게 호흡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살풀이춤 공연시 김용호 악장이 아쟁과 구음(소리)으로 반주하였는데, 그 때 구음부분에서 아주 느낌이 좋았고 깊이가 있었어요.



승무는 법무라 정해진 틀이 짜여져 있지만 살풀이춤과 시나위음악은 즉흥성이 강하거던요. 느낀것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어요. 그래서 나도 자연스럽게 표현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김악장도 내 흥을 느낀 것 같아요. 좋은 호흡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대금-, 가야금-, 타악주자 모두 탁월하였고 호흡도 잘 맞아 모두 조화가 되었어요. 국악이 자랑스럽고, 또 제 큰 스승님이시며 빼어난 예술가이신 이매방 선생님도 존경스럽고.. 또 공연을 같이한 모든 분들도 너무 자랑스러워요. 모두 열심히 준비하셨고 애쓰신데 대하여 감사드려요.



아쉬운 점이라면 "한국의 향기" 공연을 몇 군데 더 연계하려고 하였으나, 재정과 기획시간이 부족했어요. 문예지원에 대한 지원불가 발표가 너무 늦어 초청을 하는 곳이 있었는데도 더 이상 다른 곳을 연계하여 기획할 시간이 없어 포기하였어요.



Q. 인터뷰어: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엄혜순: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유럽과 한국에서 예술 활동 해나갈 것이며 우리 국악을 소개할 기회가 있으면 하려고 해요. 조만간 6월 한국문화의 밤이 뮌헨에서 개최될 것이에요.



뮌헨시 문화주간에 뮌헨과 뮌헨 근교의 한국문화와 관련된 단체들을 한 자리에 모아 각종 분야의 한국문화도 선보이고 홍보하고자 한국문화의 밤을 예년과 같이 마련하려고 해요. 이번 에르스트 콘서트 음악회와는 성격이 다르지만, 그 때도 제자들이랑 잠깐 공연을 할 예정이에요. 뮌헨에서 활동하는 태권도, 해동검도 같은 한국무술단체, 국악과 한국인 서양음악도들의 음악연주, 한식등을 뮌헨에 소개하는 일종의 융화와 만남의 장이죠. 



국악이 다양하고 풍부한 리듬을 포함하고 있으며 또 깊이있고 신명이 있는 음악일 뿐만 아니라 특이한 농현표현이 가능하여 독특한 예술성이 있어요. 그래서 많은 가능성이 있고.. 그리고 마음을 열면누구든지 쉽게 공감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이런 좋은 음악을 많이 제공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어요. 직접 듣고 체험하게 되면 또 다가오는 것이 다르거든요.



Q. 인터뷰어: 네, 오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엄혜순: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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