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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 운동 -35주년 추모 기념식

5.18 민주화 운동 독일기념사업회(준비위원장: 손종원)에서는 지난 518 프랑크푸르트 근교에 있는 재독한인총연합회 사무실( HauptStr, 336  65760 Eschborn)에서 5.18-35주년 추모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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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부터 이흥국 사회자의 진행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국민의례 손종원 준비위원장은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에게 정말 고맙고 반갑습니다라고 환영인사를 꺼낸 민주화 운동은 19805 신군부 독재와 만행에 항거했든 광주시민들의 민주평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7 김영삼 문민정부시절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고 매년 518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민주화 과정에서 희생되신 분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민주정신계승을 다짐하는 행사라고 자세히 소개했다. 35년이 지난 오늘 이곳 독일사회에서도 있는 분들이 의견을 모아 조촐하게나마 기념식을 갖게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만시지탄의감이 있지만, 역사란 내가 인식하는 것만큼 존재한다고 했으니, 내가 인식을 가지고 살았다면 35 세월은 시공간에 결코 세월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환영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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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총연합회 유제헌회장은 격려사에서 해로 광주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35주년이 되었지만, 당시의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불의에 대항해 목숨을 걸고 항쟁했던 광주시민들의 높은 뜻과 정신, 희생의 대가로 오늘날 우리나라가 민주화를 이루고 경제적인 발전과 더불어 이제는 떳떳하게 Korean 임을 자랑할 있는 때가 되었다 격려하였다. 그는 지난 514 리틀엔젤스 독일공연을 보면서 느낀 전체가 조화와 균형을 맞춰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우리의 문화를 잠시 거론하였다.

박선유 프랑크푸르트 한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 진솔하게 잘못을 인정할 용기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일 있는 넓은 아량도 필요하다면서, 부끄러운 역사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학교에서부터 제대로 가르쳐서 바른 역사관이 있길 희망하면서 독일에 살고 있는 동포들이 모범을 보이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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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라남도 이낙연 도지사가 보내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사를  전성준 재독작가가 대독한 임을 위한 행진곡(황석영 작사, 김종률 작곡) 듣는 순서를 가진 기념식을 모두 마치고 근처의 식당( HauptStr.  36  65760 Eschborn) 으로 자리를 옮겨 주최측에서 준비한 식사를 하면서 1980 5월의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마침 자리에 참석한 독한법률가협회 회장으로 20여년을 봉직한 현재 명예회장으로 있는 친한파 볼프강 하인리쉬변호사는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의미 있는 말과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를 되풀이 운명에 처한다 미국의 철학가 조지산타야나가 했던 말을 했을 모두 숙연하니 침묵이 오래도록 계속 되었다.



 

독일중부 북부 김형렬지사장(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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