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최저임금제 도입 이후, 미니잡 인구 24만명 가량 줄어


독일에 법적 최저임금제가 시행된 이후 미니잡 일자리가 23 7000명이 사라졌다. 특히, 동독지역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9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연방 미니잡 중앙처(Minijobzentrale) 보고서를 인용하며 지난 몇달간 독일의 미니잡 일자리 수가 크게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3개월간 최소 23 7000개의 미니잡 일자리가 사라졌다.


특히, 동독지역에서 두드러지는 현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올해 첫분기 작센-안할트 주에서7.7% 미니잡 일자리가 사라졌으며, 튀빙엔 주에서는 6.6% 사라졌다. 독일 전역에서는 3.5% 미니잡 일자리가 감소했다.


올해를 시작으로 법적 최저임금제가 독일 전역에 시행되기 , 경제 전문가들은 이미 미니잡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한 있으나, 미니잡 중앙처 대변인은 최저임금제 시행과 실제 미니잡 일자리가 사라진 결과와의 연관관계에 대해 언급을 피한 것으로 전해진다. 


미니잡 임금은 사회보험가입의무 없이 450유로까지 지불할수 있어 고용주에게 최저임금제 도입은 특히나 불이익이 크다. 하지만, 노동청이 기대했던바와 같이 최저임금제가 도입됨으로 인해 미니잡 일자리는 감소할수 있으나, 새로운 사회보험가입의무 일자리가 생겨날 가능성이 크다.


미니잡의 존재여부는 논란이 되어오고 있던 바로, 미니잡은 자신이 일할수 있는 보다 적게 일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직업형태라는 것이 비판하는 사람들의 입장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60 독일 가족부장관 „여성으로서는 아무도 옳을수 없어!“ file eknews21 2015.06.22 2304
7859 독일 철도청, 티켓 가격 한시적 인하 결정 file eknews 2015.06.16 3276
7858 독일대학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 독일에 머물지 못하는 그 이유(1면) file eknews21 2015.06.15 7971
7857 모범이 되고 있는 독일의 이주정책 file eknews21 2015.06.15 2547
7856 독일 보육비 지원건, 크게 증가 file eknews21 2015.06.15 2143
7855 독일경제, 난민자들에게 노동시장문 열기 원해 file eknews21 2015.06.15 1963
7854 제대로된 임금받는 독일상업 노동자, 두명중 한명에 불과 file eknews21 2015.06.15 1619
7853 독일 대표단, 방북기간중 북측의 증오로 가득찬 설교에 민망해 eknews 2015.06.09 1965
7852 독일 수출의 원동력, 'Made in Germany' 효과 file eknews 2015.06.09 1655
7851 외국인 유학생들, 독일에 머물지 않아(1면) file eknews21 2015.06.08 2243
7850 독일 실업률, 지난 24년 이래 최저치 file eknews21 2015.06.08 2078
7849 간호인력 부족한 독일, 외국에서 전문인력 찾기 어려워 file eknews21 2015.06.08 2326
7848 독일산업, 위탁주문 놀랍게 증가 file eknews21 2015.06.08 1706
7847 독일 기계산업화로 위협받는 직업, 여덟개 중 한개 file eknews21 2015.06.08 2208
7846 아시아 이주민, 독일 경제이주 분야에서 의미 갈수록 증가(1면) file eknews21 2015.06.02 2340
7845 독일, 2030년까지 노동인력 800만명 부족으로 경제 타격 우려 file eknews21 2015.06.02 1959
7844 독일 임금, 물가보다 더 많이 올라 file eknews21 2015.06.02 1980
7843 최저임금제 도입 이후, 독일 지하경제 커져 file eknews21 2015.06.02 1904
7842 독일 출생률,전세계 최저로 미래 경제에 타격 심각 전망 file eknews21 2015.06.02 2670
7841 독일, 경제적 불평등 갈수록 심화돼 file eknews 2015.05.26 3391
Board Pagination ‹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