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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임신 및 출산 도중 사망률 관련 순위에서

영국 3년 연속 유럽 20위권 밖 



전체 임산부 중 임신 및 출산 도중 사망하는 이들의 비율을 바탕으로 공개된 유럽 내 임산부들의 사망률 순위에서, 영국이 3년 연속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영국1.jpg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임산부들의 임신 및 출산 중도 사망률은 폴란드, 오스트리아, 벨라루스보다 두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24위권에 머물렀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형편없는 결과가 높은 유아 사망률과 산모 사망률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영국은 임산모의 건강을 측정하는 항목에서 179개국 중 30위권에 해당되었으며, 6,900명 중 한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폴란드에서는 19,800명 중 한 명의 임산부가, 오스트리아에서는 19,200명 중 한 명이, 벨라루스에서는 45,000 명 중 한 명이 사망해, 영국 내 산모들의 사망 확률이 월등히 높았다. 미국에서는 1,800명 중 한 명이 사망해, 선진국들 중에서 최악의 결과를 보여줬다.



영국 내 산모들의 높은 사망률은 산모들의 비만도와 체외 수정 시술, 산모의 사회적인 고립, 수차례의 출산, 및 나날이 높아지는 출산 연령과 허술한 의료 복지 시스템이 또다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특히나 일부 소수 인종 그룹에서는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다.



세계 각국 산모들의 건강과 관련한 연례 조사를 시행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에서 태어난 아기는 아이슬란드나 룩셈부르크에서 태어나는 아기들보다 5세 이전에 사망할 확률이 두 배 높으며, 천 명의 아기 중 4.6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출처: The Telegraph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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