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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은행, Brexit 관련 문건 실수로 언론에 유출



영국 은행은 비밀리에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할 경우 예상되는 경제적인 영향에 대한 조사를 벌여왔다가, 한 언론인에게 실수로 관련 문건에 대한 이메일을 보내 문제가 되자, 지난 금요일 밤 이를 공식 인정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는 영국 은행이 가디언지 측에 실수로 보낸 이메일이 "Project Bookend" 라는 이름의 보고서를 포함하고 있었으며, 관련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영국 은행의 직원 대부분과 언론에게 비밀을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 또한 담겨있었다.


영국3.jpg


영국 은행은 선거 공약으로 2017년까지 유럽 연합 탈퇴 국민 투표를 실시하겠다던 보수당이 지난 총선에서 승리하자 해당 연구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금요일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는 유럽 연합의 각국 정상들과 만난 자리에서 영국의 Brexit 찬반 투표에 앞두고 EU협약에 대한 재협상을 어떻게 이끌어낼 것인가 논의했다. 영국 은행은 성명을 통해 해당 은행이 정부의 각종 정책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는 것은 놀랄만한 일은 아니며, 영국에 상당한 금융 쇼크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는 정책에 대해 규제 기관으로써 연구 조사를 시행할 자격이 있는 기관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에 따르면 영국 은행에서 금융 안정성을 책임지고 있는 Jon Cunliffe부총재의 비서가 부총재의 이메일을 네 명의 임원에게 보낸 이후, 영국 은행 내 언론팀 대표가 이를 가디언지 측에 실수로 발송했다. 비밀 문건 유출 이후, 영국 은행이 이 같은 연구 조사를 비밀리에 시행한 것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상반된 의견이 존재한다. 



한편, 영국 은행의 Mark Carney 총재는 지난 해 12월 해당 은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자율과 관련된 의사 결정에 대한 투표 결과 및 회의록을 이자율 발표 때 공시하기로 한 바 있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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