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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현금 사용 비중 점차 줄어들어



인터넷이나 휴대폰 구매, 전자 결제 및 수표를 포함한 영국 내 비현금 소비가 지난 해 최초로 현금 소비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른 지난 해 현금 구매 비중은 전체의 절반에 못 미쳐, 2013년 52% 수준에서 2014년에는 48%까지 하락했다. Payment Council에 따르면 해당 자료는 개인 소비자, 기업 및 금융 기관을 모두 합산한 통계 결과로 확인됐다. 개인 소비자들의 비현금성 지출 비중은 내년에 최초로 현금 지출 수치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현금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사회가 머지않아 도래할 것으로 예측된다. 


영국5.jpg


'Identity is the New Money' 라는 책의 저자인 Dave Birch는 영국인들 중 상당수가 이미 현금을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 중산층 여성에게서 이 같은 점이 두드러져, 이들 중 상당수가 현금을 전혀 쓰지 않고, 전자 결제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이 현금을 주로 쓰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현금 인출기의 수수료를 부담하고 온라인 상의 각종 프로모션 혜택도 누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Dave Birch는 현금이 돈세탁과 탈세에 이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같은 측면에서 현금 사용은 사회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나아가, 덴마크, 핀란드, 및 스웨덴을 비롯한 비현금 지출 비중이 높은 국가에서는, 결제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사회적인 비용이 훨씬 적게 든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이 비현금 결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이를 감안하여 각종 정책을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출처: The Independent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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