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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앙 은행 총재와 미 연준 부의장, 정치성 비난 의견에 반박 



마리오 드라기 유럽 중앙 은행 총재와 스탠리 피셔 미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 부의장이 세계 여러 중앙 은행들이 지나치게 정치적이라는 비난 발언에 반박하는 의견을 표명했다.


유럽1.jpg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이 두 사람은 세계 각국 정부가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좀 더 적극적인 정책을 채택할 수 있도록 중앙 은행들이 이를 촉구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꼭 필요한 조치였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중앙 은행의 관료들이 각국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의견 표명을 자제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 중앙 은행 총재는 지난 금요일 신트라에서 개최된 유럽 중앙 은행의 연례 컨퍼런스에서 유로존의 의원들이 정치적으로 인기는 없지만 유로존의 경제 성장을 위해 필요한 각종 구조 개혁 방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발언했으며, 이후 중앙 은행 관료들의 정치적 발언에 대한 비난 여론이 형성되자 이를 반박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드라기 총재는 유로존의 각국 정부가 경제 개혁 정책 도입을 주저해 경제 성장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발언은 적절했다고 말했다.



ECB 총재는 중앙 은행들은 오랜 세월동안 각국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권고를 해왔으며, 금융 부문의 규제 완화에 대해 중앙 은행들이 침묵한 것은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탠리 피셔 미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 부의장은 중앙 은행들이 특정 국가의 경제 성장률을 감안하여 구조 개혁을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토요일 신트라에서 각국의 학자들과 정치인들에게, 미국 연준의 발언이 미국 경제 성장에 미친 영향을 감안해볼 때, 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중앙 은행들이 특정 경제의 인프라 및 교육 부문 지출에 대해 의견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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