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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내무 장관, 국제통화기금 부채 상환 불가 입장 표명



그리스의 Nikos Voutsis 내무 장관이, 채권단과 협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그리스가 내달 국제통화기금에 대한 채무를 상환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해 각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그리스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에 대한 자국 관료의 가장 직접적인 발언으로 알려졌다. 국채 발행이 제한되고 구제 금융이 끊긴 상황에서, 현금 유동성이 떨어지는 그리스 정부는 정부 차원의 자금을 모두 동원해 현재까지 채무를 상환하고 공무원 급여와 연금을 지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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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시리자 정부는 유로존의 채권국과 국제통화기금을 상대로 4개월 이상 협상을 벌여왔으나, 여전히 채무불이행 사태를 막기 위해 필요한 72억 유로 상당의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Nikos Voutsis 내무 장관은 그리스 Mega TV의 한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6월에 네 차례에 걸쳐 국제통화기금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가 총 16억 유로인데, 이를 상환할 자금이 없다고 말했다.  



Nikos Voutsis 내무 장관은 그리스가 부채를 상환하지 못할 경우 신용 등급이 하락할 우려에 대해서 이 같은 상황을 바라고 있지 않으며, 원하지도 않지만, 이는 우리의 전략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채권단과 합의를 도출해내어 그리스가 숨을 쉴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무 장관의 발언이 있기 전까지, 그리스 정부는 협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정부 자금이 바닥날 위험에 처해있다는 발언은 했으나, 만기가 돌아오는 부채는 계속해서 갚아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취해왔다. 그리스 정부는 채권단으로부터 자금 확보를 위해 추가적인 긴축 정책과 개혁을 받아들여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으나, 이 같은 방안은 더 심각한 경기 침체를 초래할 것이라는 명분 하에 현재까지 이를 거절하고 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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