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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집무 수행 경비 감소해


figqro.jpg

사진출처: Le Figaro전재

2014년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집무수행 경비가 처음으로 1억유로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는 프랑스 재정경재부의 보고서를 인용하며, 2014년 대통령의 집무 수행 경비가 9,827만유로로 예정된 금액보다 366만유로 줄어들었고, 2013년에 비해서는 282만유로가 줄어들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2012년 대선 공약에 따른 것으로, 올랑드 대통령은 임기 시작인 2012년부터 2014년까지 1000만유로의 비용을 절약해 정부에 이월했다.

비용 절감은 주로 인건비와 관련해서 이루어졌다. 2014년의 인건비는 6,640만유로로 2013년의 6,760만유로에 비해 120만유로를 줄였다. 특히 엘리제궁에 배속된 운전자들의 수를 줄이면서 경비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도에 운전자들의 수는 88명이었으나, 2014년 말에 들어서는 69명으로, 약 21%가 줄어들게 된 것이다.  

결과적으로 올랑드 대통령은 공식적인 이동을 줄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2014년도에 올랑드는 90회를 이동했고, 이중 46회는 프랑스 내에서 움직였다. 2013년도에는 97회를 이동했었다. 재정경재부는 올랑드 대통령의 이동은 예년에 비해 줄어들었지만, 되도록 한번의 이동에 여러 나라를 순방하였고, 엘리제 궁에서 국빈을 맞이하는 횟수도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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