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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씨엘 파트, 인상적이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후크!”

by eknews posted Jun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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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씨엘 파트, 인상적이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후크!”

세계적인 DJ 디플로의 싱글 ‘닥터 페퍼(Doctor Pepper)’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씨엘이 주요 외신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디플로의 싱글 ‘닥터 페퍼’ 음원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유명 힙합 전문 잡지 XXL, FUSE TV, 스테레오검(Stereogum), 하이프트랙(Hypetrak) 등 수많은 매체들의 보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빌보드, 콤플렉스 등 주요 외신들이 미국 데뷔를 앞두고 피처링에 참여한 씨엘을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 빌보드는 “씨엘이 다가오는 미국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그녀의 근황을 전하면서 “이 케이팝 슈퍼스타는 공식 데뷔 전 ‘닥터 페퍼’라는 에피타이저를 팬들에게 선물했다”고 디플로와의 콜라보 행보에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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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국 음악 매거진 콤플렉스는 “떠오르는 케이팝 스타 씨엘이 디플로, 리프 라프, 오지 마코와 함께 작업한 곡 ‘닥터 페퍼’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이 곡은 여름과 딱 맞는 노래로 빠르게 히트칠 것으로 보인다”며 곡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닥터 페퍼’ 중 씨엘의 파트에 대해 “씨엘은 이번 트랙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인상적이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후크를 선보였다”고 평했다. 22일 더 페이더(The Fader)를 통해 선공개된 ‘닥터 페퍼’는 디플로 특유의 트랩비트와 씨엘의 강렬하고 시원한 래핑이 돋보이는 곡으로 씨엘 외에도 디블로 레이블 매드 디센트(Mad Decent) 소속의 리프 라프(Riff Faff)와 지낸해 데뷔해 ‘U Guessed It’이란 곡으로 미국 힙합신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 래퍼 오지 마코(OG Maco)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닥터페퍼’는 디플로 특유의 트랩비트와 씨엘의 강렬하고 시원한 래핑이 듣보이는 애틀란타 스타일 랩 곡이며 씨엘 외에도 디플로 레이블 ‘매드 디센트(MAD DECENT)’ 소속 리프 라프(Riff Raff)와 지난해 데뷔해 ‘U Guessed It’이란 곡으로 미국 힙합신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 래퍼 오지 마코(OG Maco)가 피처링에 참여해 힘을 더했다. 


씨엘은 ‘더 페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디플로가 예정된 세션을 취소하는 바람에 그에게 화가 나 있었다. 나는 닥터 페퍼를 마시면서 집에 최대한 빨리 가기위해 곡을 썼다. 근데 디플로가 이 노래를 엄청 좋아하더라”라며 ‘닥터 페퍼’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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