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9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중국, 성장률 둔화 불구하고 2020년 고소득국가 진입할 전망

중국이 2020년에는 1 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세계 평균을 초월하는 등 중진국 수준을 넘어서면서 고소득국가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기 둔화세에도 불구, 2020년이면 경기 둔화세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1인당 GDP는 1만2803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세계 평균 수준이며 중진국 함정을 넘어 고소득국가로 접근할 가능성이 예상되었다.


2010년 중국 1인당 GDP는 2005년 1726 달러, 2010년 4423 달러에서 2014년에는 7752달러로 세계 80위를 차지했으며 10년 동안 약 4.4배 성장했다.


998-국제 2 사진 copy.jpg




'중국 2049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의 1인당 GDP는 1만2803달러에 도달, 중진국 함정을 벗어날 것으로 예측하면서, 중국의 2049년 1인당 GDP는 이탈리아, 스페인, 한국 등을 추월해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 등의 선진국과는 일정한 차이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이와같은 중진국 진입을 위해서는 중국의 노동인구 감소 극복과 산업 경쟁력 확보가 중진국 함정 탈피의 핵심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중국의 성장률 둔화는 피하기 어렵더라도 중진국 함정에 빠질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국은 경제성장에 따라 소득수준이 증가했지만, 물가 및 인건비 등이 상승하며 일부 국가에서 경험한 ‘중진국 함정에 관한 논란이 대두되어 왔다.


2010년 중국 1인당 GDP는 중진국 소득수준 초입 구간으로 평가받는 4000달러 돌파, 4434달러를 기록하면서 중진국 함정 관련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998-국제 2 사진 2 copy.jpg 


최근 중국의 경기 둔화세와 인구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 등으로 중국 중진국 함정에 빠질 것이라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지난달 칭화대학 강연에서 중국 러우지웨이(樓繼偉) 재정부장은 "중국이 중진국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50%이다."고 언급했다.


 매튜 버로스 전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 정보국장은 최근 저서에서 "중국 인구 8%인 65세 이상 노령층은 2030년이면 16%로 두 배가 돼 노동력 부족 문제에 시달리게 되며, 소득 불균형과 경제 구조, 환경오염 등으로 중국이 중진국 함정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라가르드 IMF 총재는 올해 3월 푸단대 연설에서 중국의 최대 도전과제는 중진국 함정에 빠지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중국이 임금 상승과 가격 경쟁력 하락에 따른 장기 정체를 겪지 않으려면 고속성장보다 저속·고품질 성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진국 함정( Middle-income trap)이란 신흥경제국의 1인당 GDP가 중진국 수준(통상 4천달러~1만 달러)에서 장기간 정체되는 현상으로 1960년대와 1970년대 이후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국가와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가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중진국 함정에 빠진 것으로 평가되는 남미 및 동남아 일부 국가는 중진국으로의 도약 이후 노동 생산성이 높은 산업으로 노동력 이동 → 노동력 부족 및 노동집약적 산업 쇠퇴 → 관련 산업의 인근 저노동력 국가로의 이전 → 제반 비용 상승 → 산업 경쟁력 악화로 악순환과 인구 관련 문제를 겪으며 경기가 침체되기 시작했다.


또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생산가능 인구의 감소와 빈부 격차 확대, 저축률 하락 등도 양적 투입 확대를 통한 성장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중국,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제조업도 활황중 (펌)

  15. 중국, 여권에 영유권 분쟁 지역 지도 삽입

  16. 중국, 야심차게 디지털 화폐 시범 발행에 박차

  17. 중국,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국가들에 투자 대폭 확대해

  18. 중국, 쓰촨성 또 강진 사망자 32명 이재민 80만명

  19. 중국, 쓰촨성 또 강진 사망자 32명 이재민 80만명

  20. 중국, 쓰촨성 또 강진 사망자 32명 이재민 80만명

  21. 중국, 쓰촨성 또 강진 사망자 32명 이재민 80만명

  22. 중국, 쓰촨성 또 강진 사망자 32명 이재민 80만명

  23. 중국, 쓰촨성 또 강진 사망자 32명 이재민 80만명

  24. 중국, 쌓인 재고 덤핑에 한국 등 전세계 긴장

  25. 중국, 쌓인 재고 덤핑에 한국 등 전세계 긴장

  26. 중국, 쌓인 재고 덤핑에 한국 등 전세계 긴장

  27. 중국, 쌓인 재고 덤핑에 한국 등 전세계 긴장

  28. 중국, 쌓인 재고 덤핑에 한국 등 전세계 긴장

  29. 중국, 쌓인 재고 덤핑에 한국 등 전세계 긴장

  30. 중국, 소수민족 차별 불만 몰골족 시위로 긴장

  31. 중국, 세계 최고 철도국가로 부상해 전국 1일 생활권 시대 개막

  32. 중국, 세계 기업인수합병(M&A) 역대 최대 기록해

  33. 중국, 세계 車 판매시장 1위로 부상

Board Pagination ‹ Prev 1 ...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 2283 Next ›
/ 22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