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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개에 공격당한 입원 환자, 지난 십 년간 76% 증가


지난 해 영국에서 개에 물려 입원한 사람이 총 7.227명에 이르면서, 십 년 전의 4,110명에 비해 76%나 증가했으며, 다친 이들의 대부분은 10대 이하의 어린이들로 조사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공식 발표한 해당 자료로 인해, 대중을 보호하고 무책임한 주인을 처벌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규제가 확립되어있는지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목요일 공개된 병원 집계 자료에 따르면, 2014년 3월에서 올해 2월까지 12개월 간, 총 7,227명이 개에 물리거나 공격을 당해 입원했으며, 이는 직전 12개월 총계보다 6.5% 높고, 십 년 전의 수치와 비교하면 거의 두 배에 가깝게 증가했다. 



지난 십 년간 최소 21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13명은 어린이 및 유아로 확인돼, 개 주인의 책임을 묻고 처벌 수위를 높이는 등, 관련 법안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영국의 최대 개 복지 자선 단체인 Dog Trust는 관련 법안이 위험한 개와 공격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유감이라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하는 데에는 정부의 법안이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평가했다. 



열 살 이하의 아동이 개에게 공격을 당할 경우 입원할 확률은 평균보다 월등히 높으며, 총 1,159명이 입원해, 10만 명 중 17.6명 꼴로 입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10대를 제외하고는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입원하는 비율이 높았다. 어린이들은 대부분 머리를 공격당했으나, 다른 연령대에서는 대부분 손이나 손목을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입원 환자의 절반 가량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5 copy.jpg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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