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에서 삶에 가장 만족하며 살수있는 국가는?


유럽에서 독일인들은 특별히 삶에 만족해하지 않는 반면,  덴마크와 핀란드그리고 스웨덴 국민들은 다른 여타 유럽 내 국가들보다 확연하게  나은 삶의 질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럽에서 가장 삶에 만족하며 살수있는 국가는 어디일까? 최근 유럽연합 통계청이 조사한 결과는 어떤 국가가 가장 건강하다고 느끼며, 어떤 국가가 재정적인 상황으로 가장 불만족스러운지를 보여주고 있다.


1.jpg

(사진출처: n-tv.de)


지난 1 EU통계청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독일언론 n-tv 의하면, 독일인들은 유럽에서 특별히 삶에 만족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연하게 나은 삶의 질을 보인 유럽연합 국민들은 덴마크와 핀란드, 그리고 스웨덴 국민이다.


0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 부터 10 (완전히 만족한다) 까지 삶의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 일반 삶의 만족도 평균 점수는 8.0점이다. 2013 독일인들의 삶의 만족도는 7.3점으로 폴란드와 같은 수준을 보였으며, 유럽연합 평균 7.1점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보였다. 가장 낮은 삶의 만족도를 나타낸 국가는 불가리아로 4.8점의 결과를 보였다.


독일인들이 평균이하로 만족도를 보인 부분은 건강과 관련된 삶의 만족도로, 독일국민의 65%만이 자신의 건강을 아주 좋거나 좋다고 평가했다. 유럽연합 평균은 68%이며, 건강과 관련된 삶의 만족도를 가장 높게 평가한 국가는 아일랜드로 82%이다. 밖에, 독일 국민들은 22%만이 어두운 길을 혼자 걸을때 아주 안전하다고 느꼈으며, 유럽연합 평균 비율은 28% 가운데, 몰타국민들이 (66%) 혼자 어두운 길을 가장 안전하게 다닐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인들이 유럽연합 평균 이상으로 삶에 만족하는 부분은 거주환경 (7.7: EU평균 7.3) 법치국가환경 (5.3: EU평균 4.6), 그리고 재정적 상황 (6.3: EU평균 6.0) 반면, 불가리아(3.7) 그리스(4.3) 재정적인 상황과 관련해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재정적인 상황이 절대적인 만족도를 보여주지는 않고 있다면서, 룩셈부르크의 예를 들었다. 룩셈부르크는 중간소득을 보이는 국민들이 유럽연합에서 가장 삶에 만족하는 결과를 보였고, 다음 스웨덴과 덴마크, 핀란드, 네델란드 순위를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75 EU, 對중국 대응위해 강력한 연대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22.03.04 14
6074 ECB, 재정 상황 회복세이지만 부동산 시장 과열 경고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73 유럽국가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둘러싼 보이콧 다른 소리 file 편집부 2022.03.04 18
6072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18
6071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9
6070 EU, 코로나19 기금 충당 등 신규 세제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4 19
6069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연장 결정 file 편집부 2022.03.04 19
6068 러-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에 유럽국들 앞다퉈 철수 file 편집부 2022.03.05 19
6067 EU,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력 제재 대응 file 편집부 2022.03.05 20
6066 일부 가스공급 확대에도 불구, EU 가스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22.03.04 21
6065 코로나바이러스의 안개에 휩싸인 유럽, 경제 회복도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21
6064 영국, 강제노동 생산 상품 수입금지 등 규제 도입 추진 file 편집부 2022.03.04 21
6063 EU,지난 12월 전기차 판매가 사상 처음 디젤차 추월 file 편집부 2022.03.04 21
6062 서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향을 보이는 유럽 file 편집부 2022.03.04 21
6061 EU, 내년 1분기 디지털 유로화 도입 제안 file 편집부 2022.03.05 21
6060 유럽 가스 공급의 불안정으로 올 겨울 더 추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3.04 22
6059 유럽의 경제, 새로운 변이의 등장으로 회복 불확실 file 편집부 2022.03.04 22
6058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긴장하는 유럽 '재봉쇄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4 22
6057 독일의 노드스트림2 사업 중단에 EU 가스 가격 9% 인상 file 편집부 2022.03.04 22
6056 EU, 5G 네트워크 활용 19개 회원국에 그쳐 file 편집부 2022.03.04 2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