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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재무부, 은행카드 사용료 감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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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Le Point 전재


대부분의 프랑스인은 지불 수단으로 현금이나 수표보다는 은행카드 사용을 선호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전자판 일간지 르 뽀앙Le Point에 따르면 프랑스 재무부 소관 하 여론전문기관 CSA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프랑스인의 결제수단 선호도는 71%가 은행카드, 15%는 현금, 그리고 수표는 9%가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랑인의 84%10유로 이하 구매 시 현금지불을 선호하지만 절반이 훨씬 넘는 61%가 일상에서의 카드결제가 더 유용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랑스 재무부는 은행수수료 감소와 결제전산화 시스템의 현대화를 통해 은행카드 결제 유용화를 도모할 전망이다. 올 연말을 기점으로 카드수수료 중 상인의 은행이 고객의 은행에 지불하는 은행 간의 수수료CIP는 평균 0,28%에서 0,23%로 하향 조정이 되고 소액계산 한도제도도 폐지할 예정이다. 또한 201611일부터 각 영업장에는 인터넷을 통한 결제가 가능한 IP 기능이 설치된 새로운 전자 결제단말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인터넷을 통한 결제시스템은 은행수수료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며 주로 소매점이나 자영업소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 카드지불을 은행 비용을 낮춤으로서 그들의 경제적 타격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은행은 IP 기능과 호환 가능한 시스템을 갖춰야 하며 명료한 수수료 규정을 재정비해야 한다. 한편 재무부와 은행 측은 오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무접촉 전자결제’방식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하지만 여론조사 결과는 ‘무접촉 전자결제’에 호의적이지만은 않다. 무접촉 전자결제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 중 69%가 이러한 결제방식을 원하지 않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결제는 82%가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많은 이들은 이러한 방식이 해킹이나 사기에 노출되기 쉬워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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