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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빈곤층 도시에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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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Les Echos전재


프랑스 빈곤층들이 도시에 집중되며, 도시에서의 빈부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국립 통계 경제 연구소(Insee)는 지난 화요일(6월8일) 빈곤층의 77%가 프랑스의 230여개의 도시(1.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있는 곳)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중 65%가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국립 통계 경제 연구소는 사회분담금의 지출내역과 세금 납부 현황을 통해 이와 같은 결과를 도출해 내었다고 밝혔다. 또한 "도시에서의 빈곤층의 비중은 교외지역에 비해 두 세배 이상 높으며, 심지어는 7배 이상 높은 곳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유복한 교외지역이라는 말이 오늘날에는 낯설은 것이 아니며, 적어도 교외지역이 대도시 지역보다 덜 가난하다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스에서는 2012년 기준으로 연간 월 987유로 이하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빈곤층으로 분류되었다(프랑스 국민의 14.3%를 차지). 파리와 리용 마르세이유 등과 같은 대도시에서 이들 빈곤층의 비율은 점점 높아지는 추세이다.


대도시들 중, 파리에서의 빈부 격차는 최고치를 기록한다.
파리에서 1%에 해당하는 최고 부유층들의 평균 1년 수입은 177,700유로에 이르며, 빈곤층의 문턱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1년 평균 수입은 8,620유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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