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179.149) 조회 수 26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예산 삭감과 이민 정책 변화로 간호사 2만 4천명 부족


영국의 의료계는 올해 간호사 인력 부족에 시달릴 것으로 예측된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영국 내 간호 학교의 학생 정원 축소와 예산 삭감 및 엄격해진 이민 정책으로 인해 올 한 해 동안에만 총 2만 4천명의 간호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999-영국3.jpg



영국 내 유럽 연합국 출신 이민자는 늘고 있지만, 2014-15년 사이 영국에 이민 온 간호사들은 2003-4년 동기간에 비해 7천명이 줄어들었다고  Christie&Co 컨설팅사가 밝혔다. 2015년 영국 이민 간호사 인력 중에는 스페인 출신 간호사들이 가장 많았고, 포르투갈과 이탈리아 출신 간호사들이 그 뒤를 이었다. 



해외 출신 간호사들의 영국 이민이 줄어든 이유는 관련 이민 정책이 더욱 까다로워진 탓이다. 이민을 희망하는 간호사들은 근무를 하게될 기관에서 장기간 스폰서쉽을 받아야 하며, 최대 6년 후에는 영국을 떠나야 한다. 영국 내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요양 시설 Barchester Healthcare의 Pete Calveley 대표는, 인도, 남아공, 필리핀에서 간호사를 채용하기 원하지만, 불가능하다고 말하면서, 총선도 끝났으니 해외 간호사 채용과 관련된 이민 정책에 대해 다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Christie&Co 컨설팅사의 Michael Hodges 대표는 현재의 간호사 인력 수급 문제가 영국 국내의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최근 몇 년간의 긴축 정책으로 인해 제대로된 간호 인력 양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13년 이래, 등록 간호사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3년간의 대학 교육이 필요하며, 공적 자금이 투여된 간호 인력 양성 학교의 정원은 2008-9년의 2만 2천 명에서 2012-3년에는 만 7천 명으로 줄어들었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4
11971 영국 연안 운항 선박, 무공해 운항기술 적용 의무화 file 편집부 2019.08.07 2636
» 영국, 예산 삭감과 이민 정책 변화로 간호사 2만 4천명 부족 file eknews 2015.06.09 2636
11969 런던에서 침 뱉으면 80파운드 벌금 물어 file eknews 2014.12.16 2636
11968 인원 감축, 컴퓨터 장애로 UKBA 업무 약화 file eknews 2012.07.17 2635
11967 런던 세인트팬크라스 기차역 첨단 역사로 새단장 완료 file 한인신문 2007.11.13 2635
11966 영국 고용연금부 장관 “부유한 연금수급자들은 복지수당 반납해야” file eknews 2013.05.02 2634
11965 여학생에게는 남녀공학 보다 여학교가 낫다? file eknews 2015.10.09 2633
11964 영국 내무부, “영국 영주권 경매에 부칠 수도 ” (1면) file eknews24 2014.02.25 2633
11963 영국 기차요금 다음달부터 평균 2.2% 인상 file eknews 2014.12.09 2632
11962 영국, 수혈로 인한 광우병 우려로 조사 촉구 file eknews24 2013.12.03 2632
11961 영국 부동산 전문가들 핀란드 투자 권유 file 유로저널 2007.11.27 2631
11960 영원을 맹세했던 헨리 8세의 연애편지 500년 만에 공개되다. file 유로저널 2009.02.16 2630
11959 영국, 앞으로 자식에 대한 애정 표현 결여는 범죄 (1면) file eknews24 2014.04.01 2629
11958 환경단체, "쓰레기 치우지 않으면 주택가격 12% 떨어져" file eknews 2015.01.20 2627
11957 바나나, 감기 치료에 탁월한 효과 밝혀져 file eknews 2015.10.26 2626
11956 영국, 한파 불구 각종 전시회로 풍성한 봄맞이 file eknews24 2013.03.26 2625
11955 영국인, 파운드화 약세로 유럽으로의 해외 휴가 회피 file eknews24 2013.03.20 2625
11954 영국 기차 및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 교통이용 승객들은 각별한 주의 필요 file 편집부 2020.05.20 2624
11953 대다수 영국 사람들, ‘뚱뚱한 사람’이 비행기 값 더 내야 file 편집부 2017.11.28 2622
11952 킹스톤 카니발 Kingston Carnival file 유로저널 2006.08.03 2622
Board Pagination ‹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