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유로존 경제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할 것

by eknews21 posted Jun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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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유로존 경제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할


세계은행이 유로존의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보았다. 하지만, 반대로 세계은행이 바라보고 있는 세계의 경제는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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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ocus.de)


지난 10 세계은행의 경제예측을 보도한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올해 유로존이 1.5% 경제성장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지난 세계은행의 유로존 경제성장률 예측은 1.1%였다.

  

그러나, 개발도상국들의 경제예측이 걱정스럽다. 무엇보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많은 문제들을 예측하게 하고 있다. 세계은행은 2015 전세계의 경제성장률이 2.8% 상승할 것으로 설명했으나, 지난 1 예측보다 0.2% 낮아진 수치이다.


전문가들이 바라본 2016년과 2017 세계의 경제성장률은 3.3% 3.2%이며, 여느때와 같이 산업국가의 경기가 주도적인 역할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재정위기 이후 개발도상국들은 세계경제 성장의 동력이 되어왔으나, 지금은 어려운 상황들을 넘겨야 하는 시기로 분석되고 있다. 


유로존에서는 유로존 약세가 수출경제를 돕고있는 상황이며, 저렴한 유가 또한 소비문화를 부치기며 유로존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유럽중앙은행의 낮은 금리와 좋은 조건들의 신용대출들이 경제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모습이다.


세계은행이 예측한 유로존의 2016 경제성장률은 1.8%, 2017년에는 1.6% 경제 성장률이 예측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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