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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주독대사 파독광부기념회관 방문
 
66 신임 이경수 주독대사가 에센에 소재한 파독광부기념회관을 방문하고 재독글뤽아우프회 고창원 회장을 비롯한 윤행자 한독간호협회장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경수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웠던 한독관계가 파독근로자들 덕분으로 대등한 관계가 되었음을 강조하며,앞으로 양국 나라가 상호 윈윈하는 단계에 이르렀음" 밝히는 한편 동포들의 모습이 건강해 보인다며 덕담을 건네면서 앞으로 자신이 활동하는 동안에 많이 지원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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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고창원 글뤽아우프 회장은 최근 동포사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딘스라켄 아리랑 파크 조성' 관해 설명하며,"이미 광부기념회관이 현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또다른 광부 관련 역사기념관을 짓는 것은 동포사회에 혼란만 가중시킨다. 아직 계약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축하문화공연을 한다는 통보를 받은 상태다.인근에 광부회관을 짓는 것을 불허한다. 거액을 투자해서 광부회관을 건립하는 것은 혼선을 초래하는 일이니 문제에 관심을 가져달라"라며 부탁했다.
이경수 대사는 이에 대한 답으로 "양측 대표를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겠다. 동포사회는 글뤽아우프회를 떠나 말할 없다. 정부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뭐라 말할 있는 입장이 아니다. 결과적으로 단체가 목표가 같기 때문에 똑같다 말할 있다. 단체가 대화를 많이 나누어 달라" 당부하며,마지막으로 구체적으로 알아볼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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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윤행자 한독간호협회회장이 에센 파독광부회관이 설립되기까지의 과정을 영상으로 설명했고,설명을 통해 이경수 대사는 "영상물을 통해 이해가 되었다.동포사회가 여러단체로 분화되다보니 여러가지 활동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가장 중요한 것은 단합이다.구심점을 찾아 협조하며 더불어 살아가 달라.이에 상응하게 대사관도 함께 것이다"라며 영상물을 소감을 말했다.
고창원 회장은 "총연합회와는 김재신 전임 대사의 중재로 갈등을 풀어서 문제가 없고,간호협회 역시 앞으로 타협이 것이라 기대한다"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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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대사는 마지막으로 "후세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독일내 우리 위상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화합을 해라.화합해 주면 국익을 위해 힘쓰겠다" 마지막까지 화합을 강조했다.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눈 이경수 대사는 함께 동석한 오성환 참사와 박성수 참사와 함께 회관을 둘러보며,회관에 얽힌 여러가지 사연들과 설명을 들었다.

대사는 회관 복도에 전시된 사진들과 광산박물관 기자재와 동포역사자료실에 보관되어 있는 사료적 가치가 높은 자료에 관심을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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