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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총리, 난민 문제 미해결시 EU 피해 경고


이탈리아 마테오 렌치 총리가 유럽 연합 차원에서 난민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유럽 연합에 해를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마테오 렌치 총리는 아프리카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한 ‘플랜 B’를 공개하며 유럽 연합이 리비아에 난민 수용 캠프를 설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북아프리카에서 지중해를 건너 밀려들어오는 난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국경 검문 강화로 이탈리아 곳곳 기차역에는 일종의 병목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테오 렌치 총리는 이 같은 위기를 가볍게 봐서는 안된다고 말하면서,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위스가 망명자들을 모두 이탈리아로 되돌려보내며 내쫓았다고 말했다. 마테오 렌치 총리는 현재까지 이 문제에 대한 유럽 연합 차원의 대응은 충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유럽 연합은 난민 분배 방안에 있어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해당 방안에 따르면 24,000명의 난민이 유럽 연합 국가내로 분배 수용될 전망이나, 이탈리아는 6월 25-26일 열릴 유럽 연합 정상 회의에서 이보다 더 많은 수의 난민 수용 합의를 원하고 있다. 



마테오 렌치 총리는 24,000명 재분배는 거의 도발에 가깝다면서, 유럽 연합이 연대를 원한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리에겐 플랜 B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플랜 B가 유럽에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해를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내무부 장관은 Sky TG24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플랜 B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유럽 연합 차원의 지원을 얻지 못한다면, 유럽 연합이 이탈리아를 상대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며, 이기적인 유럽 연합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000 유럽 2.jpg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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