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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에서 시험 부정 행위 횡행


영국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시험시 부정 행위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Channel 4 Dispatches 프로그램이 시험 결과 초등학교 수준의 주요 시험에서부터 대학 과제의 표절에 이르기까지, 부정 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4만 여명의 대학생들이 지난 4년 간 과제 작성시 표절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월요일 밤 방영된 Channel 4 Dispatches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 교육계에서 사용하는 시험 결과, 리그 테이블, 및 성과 지표가 학생, 교사 및 학교 모두에 많은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지난 4년 간 5 8천 명이 넘는 대학생들이 표절과 관련해 대학 측의 조사를 받았으며, 징계를 받은 4만 명의 학생들 중, 400명이 퇴학이나 퇴출 조치를 당했으며, 2천 여 명의 학점이 정정되었고, 수 많은 학생들의 경우 최종 학위 레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많은 대학들은 Turnitin을 비롯한 강력한 소프트웨어 툴을 사용해서, 개별 과제를 방대한 온라인 아카데믹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해 좀 더 쉬운 방법으로 표절을 알아낼 수 있다. 하지만, 최근의 고도화된 기술 덕택에 수많은 인터넷 기반 에세이 작성 회사들은 학생들을 대신해서 표절을 좀처럼 감지하기 어려운 과제를 작성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ispatches 프로그램은 이 같은 회사 다섯 곳에 접촉한 결과, 이들이 대신 작성하는 에세이가 표절로 발각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인을 받거나, 작성된 에세이를 본인이 수정하도록 권고받기도 했다.   



1000 영국 2.jpg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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