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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뉴엘 발스 총리에 실망감을 나타낸 프랑스 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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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Le Figaro전재

마뉴엘 발스 프랑스 국무총리가 지난 6월 6일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관용기로 유럽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열린 베를린으로 간 것에 대해 프랑스 인들의 3분의 2가 이 사건을 심각하게 생각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 파리지앵’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3%가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생각한다고 답했고, 34%는 상당히 심각한 편이라고 응답했다. 나머지 11%는 전혀 심각할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21%는 그렇게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1%는 응답하지 않았다.) 

좌파 지지자들에서는 48%만이 총리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했고 그중 현 집권 사회당의 지지층에서는 30%만이 총리의 이번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파 지지자들의 80%는 이번 사건이 심각한 것이라고 밝혀 좌파 지지자들과는 큰 대조를 보였다.

이 사건 이후 논란이 일자 발스 총리가 자녀들이 관용기를 이용한 것에 대한 비용 2500유로를 나중에 지불한 것을 두고 설문자들의 58%는 이것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파 지지자들에게는 이에 대해 71%가 충분치 않다고 생각한 반면, 좌파 지지자들에게는 40%만이 그렇게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당 지지자들은 28%만이 충분치 않다고 여겨 정치적 입장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여론 조사에 응한 68%는 발스 총리가 차라리 베를린에 가지 않는 편이 나았을 것이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총리의 이미지만 훼손 되었다고 답했다. 반면에 31%는 발즈 총리에 대한 이미지가 이번 사건 전과 다를 것이 없다고 대답했다. 또한 좌파 지지층의 52%(사회당 지지층40%) 그리고 우파 지지자들은 83%는 이번 사건으로 총리의 이미지가 실추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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