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마뉴엘 발스 총리에 실망감을 나타낸 프랑스 인들


lf.JPG

사진출처: Le Figaro전재

마뉴엘 발스 프랑스 국무총리가 지난 6월 6일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관용기로 유럽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열린 베를린으로 간 것에 대해 프랑스 인들의 3분의 2가 이 사건을 심각하게 생각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 파리지앵’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3%가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생각한다고 답했고, 34%는 상당히 심각한 편이라고 응답했다. 나머지 11%는 전혀 심각할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21%는 그렇게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1%는 응답하지 않았다.) 

좌파 지지자들에서는 48%만이 총리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했고 그중 현 집권 사회당의 지지층에서는 30%만이 총리의 이번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파 지지자들의 80%는 이번 사건이 심각한 것이라고 밝혀 좌파 지지자들과는 큰 대조를 보였다.

이 사건 이후 논란이 일자 발스 총리가 자녀들이 관용기를 이용한 것에 대한 비용 2500유로를 나중에 지불한 것을 두고 설문자들의 58%는 이것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파 지지자들에게는 이에 대해 71%가 충분치 않다고 생각한 반면, 좌파 지지자들에게는 40%만이 그렇게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당 지지자들은 28%만이 충분치 않다고 여겨 정치적 입장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여론 조사에 응한 68%는 발스 총리가 차라리 베를린에 가지 않는 편이 나았을 것이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총리의 이미지만 훼손 되었다고 답했다. 반면에 31%는 발즈 총리에 대한 이미지가 이번 사건 전과 다를 것이 없다고 대답했다. 또한 좌파 지지층의 52%(사회당 지지층40%) 그리고 우파 지지자들은 83%는 이번 사건으로 총리의 이미지가 실추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39 David 친모, “내가 숨막히게 해 죽였다…” 유로저널 2006.11.08 1035
7438 David 친모, “내가 숨막히게 해 죽였다…” 유로저널 2006.11.08 1208
7437 David 친모, “내가 숨막히게 해 죽였다…” 유로저널 2006.11.08 1601
7436 LVMH 그룹 매출 -6%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10.20 1256
7435 LVMH 그룹 매출 -6%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10.20 1076
7434 “빨리, 그리고 잘 먹을 수 있는 음식 만들기” 변화하는 식품업체 유로저널 2006.10.25 986
7433 “빨리, 그리고 잘 먹을 수 있는 음식 만들기” 변화하는 식품업체 유로저널 2006.10.25 2388
7432 “빨리, 그리고 잘 먹을 수 있는 음식 만들기” 변화하는 식품업체 유로저널 2006.10.25 1438
7431 무디스,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 강등 위험. file 유로저널 2010.08.23 1151
7430 무디스,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 강등 위험. file 유로저널 2010.08.23 1343
7429 사르코지 지지율 29%, 역대 최악. file 유로저널 2010.10.25 1306
7428 어떤 요리에 어떤 와인? 유로저널 2006.10.05 1175
7427 어떤 요리에 어떤 와인? 유로저널 2006.10.05 2114
7426 어떤 요리에 어떤 와인? 유로저널 2006.10.05 1208
7425 에어프랑스 승무원, 절도 행각 덜미 잡혀. file 유로저널 2010.07.26 1559
7424 에어프랑스 승무원, 절도 행각 덜미 잡혀. file 유로저널 2010.07.26 1553
7423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모르방 file 유로저널 2006.08.29 2458
7422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모르방 file 유로저널 2006.08.29 1193
7421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모르방 file 유로저널 2006.08.29 1155
7420 프랑스 약국 갈수록 대형화 체인화 추세 file 유로저널 2007.10.04 263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