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179.149) 조회 수 24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월 급여 4 7천 파운드  NHS 재무 이사 사직


NHS에서 월급 4 7천 파운드를 받으며 재무부 이사로 재직하던 이안 밀러가 최근 사직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그의 연봉이 납득할 수 없는 지나치게 높은 수준이라는 정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그는 최근까지 561,000파운드의 연봉을 받으며 재직해왔다.



NHS는 역사상 가장 많은 적자를 떠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안 밀러가 더 이상 NHS에 근무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NHS 대변인은 그가 바로 근무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해서 그를 채용했으며, 영국 내 최대 의료 조직인 NHS의 재무부를 최대 6개월간 맡는 단기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현재 NHS에는 내부 전문가가 있으며, 더 이상 이 같은 단기 계약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지난 일요일 텔레그라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안 밀러는 그의 계약이 끝났다는 점을 내비치지 않았고, 그의 연봉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도 해직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Patient Concern의 조이스 로빈스는 그의 연봉이 터무니없이 높은 수준이라며, NHS가 처한 자금 상황이나 병원의 환자들이 받는 서비스 수준을 생각하면 이 같은 임직원 연봉 수준은 허용될 수 없다고 비난했다.



텔레그라프지는 제레미 헌트 보건부 장관이 NHS 측에 보낸 편지를 입수해 공개했는데, 헌트 장관은 NHS가 임원들에게 지급하는 연간 60만 파운드 상당의 급여를 삭감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부 NHS 임원들의 하루 급여는 약 3천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회계 년도에 이안 밀러가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맥센티우스사에 지급된 금액은 2,3월 두 달 간 7 8천 파운드에 달해 561,000파운드의 연봉으로 환산된다. 반면, NHS의 대표 시몬 스티븐스의 연봉 수준은 19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1000 영국 7.jpg


<사진 출처: The Telegraph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7
12777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76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75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74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73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
12772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5
12771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70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69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5
12768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67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66 영국 대학생들, 캠퍼스 점거하며 가자지구 시위에 참석 증가세 file 편집부 2024.06.02 7
12765 영국 NHS 처방 비용, 지금보다 2.59% 더 인상될 예정 편집부 2024.06.02 7
12764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63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62 영국 난민들에게 숙소 떠나라는 지시에 망명 노숙자 증가 file 편집부 2024.06.02 8
12761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60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59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58 영국, 이스라엘에 영국의 무기 판매 지속 주장 file 편집부 2024.06.02 1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