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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칼로레아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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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etronews전재

바칼로레아(대학 입학 시험)가 필수적인 것이라고 인식한 프랑스인들은 30%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토요일인 20일 BVA, Orange, Itélé 에서 합동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전체 조사자 중의 68%는 바칼로레아는 인생의 성공에 있어서 꼭 필요치는 않다고 생각했다. 특히 일반 직장인들이나 노동자들은 81%가 필요하지 않다고 답한 반면, 고용주들이나 기업주들은 60%만이 필요치 않다고 답하여 바칼로레아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바칼로레아에 대한 인식은 나이와 정치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이상 성인들에게서는 82%가 바칼로레아는 그래도 중요한 시험이라고 생각했으며 전체 응답자 중의 70%는 바칼로레아가 20년 전에 비해 쉬워졌다고 답했으나 특히 정치 성향이 우파인 사람들의 80%가 이에 동의했고 65세 이상은 78%에 달했다.

응답자중 63%는 바칼로레아는 중요한 사회적 척도라고 인식했다. 그러나 절반이 넘는 응답자의 53%는 바칼로레아가 바뀔 필요성이 있으며 시험 내의 몇몇 과목들은 고등 학교과정의 중간 시험등으로 대체되어야 한다고 답한 반면, 20%만이 현행 시험제도에 만족을 나타냈다.
특히 바칼로레아가 중간 시험으로 대체되길 가장 원하는 사람들은 18-34세의 젊은 층으로 이들 중의 59%가 이를 지지했다.
전체적으로는 바칼로레아가 현행 그대로 유지되야 한다고 생각하는 프랑스인은 29%에 그쳐 이는 지난 2013년 6월에 실시한 조사에 비해 7%나 떨어진 수치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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