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가족부장관 „여성으로서는 아무도 옳을수 없어!


„무자식=이기적“, „아이들과 집에=겨우 가정주부“,“아이들과 직업=자녀를 돌보지 않는 무자비한 어머니(Rabenmutter). 이는 모두 여성들을 두고 가질수 있는 독일문화의 관념들중 하나이다. 연방 가족부장관 마뉴엘라 슈베지히 (Manuela Schwesig) 이러한 관념들과 담판짓기를 원하며, 독일의 낮은 출생률은 경제에도 책임이 있음을 강조했다.


1.jpg

(사진출처: stern.de)


지난 21 빌트 존탁지는 „독일의 여성들이 사회적인 역할관념에서 차별당하고 있다“는 가족부장관 슈베지히와의 인터뷰 내용을 실었다. „사실 여성으로서는 누구도 옳을수 없다“는 그녀는 „누가 자녀를 가지지 않는다면 곁눈질로 보여지며, 누가 직업적으로 성공한다면 이기적인 커리어우먼으로 보여지고, 누가 자녀를 낳고 집에 머무른다면 가정주부일 뿐이라고 하며, 자녀를 낳고 직업을 가지면, 자녀를 돌보지 않는 무자비한 어머니라고들 한다“며 예를들어 설명하면서, „이러한 고정관념들과 역할관념들이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프랑스에서는 자녀들과 훨씬더 편안하게 지낸다“며 다른이들에게 압박이 없는 프랑스 여성들의 침착함을 배워야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슈베지히는 독일의 경제가 독일의 낮은 출생률에 연루되어 있다고 보았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자녀를 원하지만, 직업의 세계에서 장벽에 부딪히는 이유로 원하는 자녀를 가지지 못한다“는 그녀는 „계약직 노동계약서들이 출생률에 끼치는 영향은 피임약보다 강하다“고 강조하며, „해년마다 계약을 연장해야 하는 경우 자녀출산을 결정하기는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독일의 이유없는 계약직 일자리의 수는 2001 이래 130만개가 증가한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로 독일의 가족부 장관은 앞으로 고용자들은 임산부휴가 대리직 특별한 경우에만 계약직으로 노동계약을 할수 있기를 요구했으며, 직업활동 여성들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앞으로 야간에까지도 운영되는 보육시설을 늘리기 위해 1 유로 상당을 장책적으로 지원할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독일 가계 평균 세후자산, 10년 사이 년평균 2만유로 감소해

  2. 독일, 경제 2분기 0,4% 성장

  3. 독일 이주민, 장기간 거주해도, 학력 높아도 노동시장에서 불리(1면)

  4. 독일, 채식주의 식료품 수요 늘고 있어

  5. 독일 청년실업률, 유럽연합 회원국 중 가장 낮아

  6. OECD, 독일 갑부과세 더욱 엄해져야!!

  7. 금융평준화법 혜택받던 NRW주, 앞으로 자금 지원해야!

  8. 독일, 6월 생산량 및 수출량 약간 감소했지만 여전히 무역 강국

  9. 독일 이주민수 최고 기록, 주민 수 다섯명 중 한 명(1면)

  10. 독일 커리어 여성, 자녀수 더 많아

  11. 독일 간호인력의 12%는 이주민

  12. 독일 소비자들, 공정거래 상품 소비 증가

  13. 독일 소매업, 유로존 불경기에 무관해 활황

  14. 독일, 외국인 유학생 사회통합 어려워(1면)

  15. 독일 통일 25년, 동서독의 차이점과 공통점은?

  16. 독일 노동자들, 하루노동시간 10시간으로 늘리기 원해

  17. 독일 가정부, 대부분 불법 노동

  18. 7월달 독일 실업자수 증가해

  19. 구동독 지역 주민, 서독지역 주민보다 노동시간 많아(1면)

  20. 유럽의 위기는 독일의 이익?

Board Pagination ‹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