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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족부장관 „여성으로서는 아무도 옳을수 없어!


„무자식=이기적“, „아이들과 집에=겨우 가정주부“,“아이들과 직업=자녀를 돌보지 않는 무자비한 어머니(Rabenmutter). 이는 모두 여성들을 두고 가질수 있는 독일문화의 관념들중 하나이다. 연방 가족부장관 마뉴엘라 슈베지히 (Manuela Schwesig) 이러한 관념들과 담판짓기를 원하며, 독일의 낮은 출생률은 경제에도 책임이 있음을 강조했다.


1.jpg

(사진출처: stern.de)


지난 21 빌트 존탁지는 „독일의 여성들이 사회적인 역할관념에서 차별당하고 있다“는 가족부장관 슈베지히와의 인터뷰 내용을 실었다. „사실 여성으로서는 누구도 옳을수 없다“는 그녀는 „누가 자녀를 가지지 않는다면 곁눈질로 보여지며, 누가 직업적으로 성공한다면 이기적인 커리어우먼으로 보여지고, 누가 자녀를 낳고 집에 머무른다면 가정주부일 뿐이라고 하며, 자녀를 낳고 직업을 가지면, 자녀를 돌보지 않는 무자비한 어머니라고들 한다“며 예를들어 설명하면서, „이러한 고정관념들과 역할관념들이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프랑스에서는 자녀들과 훨씬더 편안하게 지낸다“며 다른이들에게 압박이 없는 프랑스 여성들의 침착함을 배워야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슈베지히는 독일의 경제가 독일의 낮은 출생률에 연루되어 있다고 보았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자녀를 원하지만, 직업의 세계에서 장벽에 부딪히는 이유로 원하는 자녀를 가지지 못한다“는 그녀는 „계약직 노동계약서들이 출생률에 끼치는 영향은 피임약보다 강하다“고 강조하며, „해년마다 계약을 연장해야 하는 경우 자녀출산을 결정하기는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독일의 이유없는 계약직 일자리의 수는 2001 이래 130만개가 증가한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로 독일의 가족부 장관은 앞으로 고용자들은 임산부휴가 대리직 특별한 경우에만 계약직으로 노동계약을 할수 있기를 요구했으며, 직업활동 여성들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앞으로 야간에까지도 운영되는 보육시설을 늘리기 위해 1 유로 상당을 장책적으로 지원할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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