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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경찰, 칼부림 범죄 급증에 대처 방안 모색


최근 런던에서 칼부림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런던 경찰청은 갱단과 범죄율이 높은 지역에 단속을 강화하는 등, 대처 방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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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Bernard Hogan-Howe 런던 경찰청장은 ‘사람들이 처벌에 대한 우려 없이 칼을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면, 그 누구에게도 좋을 것이 없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Bernard Hogan-Howe 런던 경찰청장은 최근 한 해 동안, 런던 지역에서 칼을 이용한 범죄가 30% 가량 줄어들어, 피해자 수도 3,645명 감소했지만, 25세 이하의 피해자는 286명이 늘어나 최근 12개월 동안 21% 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최근 3년 간, 칼부림 관련 범죄가 감소한 가운데, Theresa May내무부 장관은 경찰의 불심 검문 정책이 불필요하며, 젊은 흑인들에게 불공정한 측면이 있고, 경찰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기에 이를 대폭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런던 지역의 불심 검문은 40% 가량 감소했으나, 경찰은 정보망을 사용한 타겟 접근 방식을 통해 2천 건이 넘는 체포 실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Bernard Hogan-Howe 런던 경찰청장은 ‘지난 3년간 경찰은 대중으로부터 비효율적인 불심 검문에 대한 수많은 피드백을 받아왔다. 최근 경찰은 타겟 접근 방식을 통한 불심 검문을 통해 폭력 사건과 총기 사고, 및 흉기를 이용한 범죄를 현저하게 줄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난 세 달 동안, 칼부림 사건이 급증한 가운데, 경찰은 현재 불심 검문 정책을 재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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